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25. 00:02
과탄산소다로 표백 후 미끌거리는 이유와 해결방법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누렇게 색이 바랬거나 얼룩진 빨랫감은 일반 세탁으로는 해결이 안되고요. 이럴 때 많이 쓰는 방법이 과탄산소다로 표백효과를 내는 건데요. 과탄산소다를 쓸 때 손해보지 않으려면 이 방법을 기억해주세요! 행주에 물이 들었는데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더라고요. 끓는물에 삶는 방법은 효과는 좋지만 빨랫감이 상하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빨랫감은 상하지 않으면서 삶는 효과는 동일한 과탄산소다를 써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지만 제대로 쓰는 법은 잘 모르는 과탄산소다. 이렇게 써보세요~ 대야에 행주를 펼쳐서 담고 과탄산소다를 뿌려주세요. 빨랫감이 여러장 일 때는 한꺼번에 몽땅 뿌리지 않고, 빨랫감 사이사이에 과탄산..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23. 00:02
얼음틀 소독할 때 식초를 그냥 부으면 50%만 효과가 있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한낮에 시원한 아이스 음료가 생각나는걸 보면 날씨가 많이 더워지긴 했어요. 한껏 오른 기온만큼 얼음 얼리기 시작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본격적으로 얼음 얼리기 전에 얼음틀 살균 소독부터 시작해보세요! 지금부터 쭈욱 열일할 예정인 얼음틀이에요. 올해 첫 얼음을 얼리기 전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야겠죠. 얼음틀을 영하의 온도에서 사용한다고 해도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건 아니고요. 주방세제로 닦는 것만으로는 100% 안심할 수가 없어요. 세균 걱정없이 깨끗한 얼음을 드시려면 살균, 소독은 무조건 필수! 식초로 간단하게 세균 잡고 가실게요~ 살균, 소독효과를 낼 때 식초 많이쓰시죠? 얼음틀에도 식초를 쓰면 어렵지않게 세균을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19. 00:02
밥솥 고무패킹을 얼음에 담그면? 평생 써먹는 살림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아무리 좋은 쌀이라도 밥솥이 뒷받침이 안되면 밥맛이 좋을 리가 없겠죠. 똑같은 쌀인데도 맛이 전보다 덜하거나 자꾸 밥이 설익는다면 지금 당장 여기를 확인해보세요. 고슬고슬하고 윤기 나던 밥이 푸석푸석하고 설익어서 맛이 없다거나 밥을 짓는 도중에 피식- 하고 김이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면 무조건 원인은 고무패킹! 밥솥 내부 뚜껑에 픽스된 고무패킹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이지만, 교체주기가 되지 않았는데도 말썽을 부린다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 우선 밥솥 내부 뚜껑에서 고무패킹 분리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요. 너무 세게 당기면 찢어질 수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빼주셔야 돼요. 이제 필요한건 얼음이에요. 밥솥 고무패킹 얘기하다가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17. 00:02
건조기를 써도 빨래집게는 포기 못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건조기를 많이 써서 빨래집게를 쓸 일이 거의 없죠. 또, 빨래건조대는 빨랫줄과 달라서 집게로 집을 필요가 없다보니 더 사용을 안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거에요!! 빨래집게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고, 빨래집게를 꽂기만 해도 이렇게나 쓸모가 있다는 사실~ 조미료나 봉지과자가 남아서 밀봉할 때 돌돌 말아서 빨래집게만 집으면 간편하고 확실하게 밀봉이 가능해요. 펌핑형 제품을 여행갈 때 챙기려면 고정핀을 끼워야 눌리지 않는데요. 빨래집게로 집어놓기만 하면 고정핀의 역할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어요. 칫솔이나 면도기에 빨래집게를 집으면 바닥에 닿지 않고도 거치가 가능하고요. 건조시킬 때도 물이..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15. 00:02
칫솔모 세균 옮기지 않는 보관 비법은 바로 페트병!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가족들 칫솔을 한군데 모아서 보관하다보면 칫솔모가 서로 닿는 경우가 생기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칫솔모가 닿지 않게 보관하려면 ○○○을 써보세요! 벽걸이 부착형이 아닌 통으로 된 칫솔 꽂이는 대부분 이렇게 칸막이가 없고요. 칸막이가 있다고 해도 칫솔을 빈틈없이 꽉 채우지 않는 이상 칫솔모가 닿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칫솔모가 닿는 순간 세균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는 필수! 페트병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페트병을 가운데에서 조금 위쪽으로 잘라주세요. 잘라낸 부분은 다치지 않게 매끄럽게 다듬거나 테이프로 마감해주시고요. 바닥 부분에 송곳을 이용해서 물빠짐 구멍을 만들어주세요. 페트병을 하나..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11. 00:02
단호박 5분만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찌는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단호박은 크기가 작아도 워낙 껍질이 두껍고 딱딱해서 손질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부드럽게 찌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5분만에 속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찌는 전자레인지 조리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단호박은 달달하니 맛나서 그냥 쪄서 먹어도 맛있고요. 훈제오리랑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저희 가족들이 단호박훈제오리찜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거든요^^ 단호박만 맛있게 찌면 어려울게 하나도 없는데 단호박을 손질하는게 쉽지가 않죠. 일단 단호박을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껍질째 조리하기 때문에 겉껍질도 깨끗하게 세척해주셔야 해요. 오목한 그릇에 물을 약간 담고 세척한 단호박을 담아주세요. 단호박이 워낙 딱딱해서 한번에 찌는게 쉽지 않은데요. 상대적으..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9. 00:02
봄철 필수 청소구역 방충망 10분만에 청소 끝내는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같은 봄철 날씨에는 방충망에 먼지가 장난이 아니에요. 방충망을 더러운 상태로 방치하면 먼지가 집안으로 날리겠죠! 봄철 필수 청소구역 방충망 10분 클리어 청소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방충망을 창틀에서 분리하지 않으면 청소가 어려울거라 생각하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창틀에 부착된 그대로 촘촘한 망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청소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벼운 먼지는 툭툭 털어내는 것 만으로도 청소효과를 볼 수 있어요. 세차할 때 사용하는 극세사장갑으로 가볍게 두드리기만 해도 겉에 묻은 먼지는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마트나 생활용품점에서 파는 먼지털이도 극세사장갑과 같은 청소효과를 내는데요. 길이 조절이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5. 00:02
미나리를 키친타월로 감싸면 시들지 않는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하루종일 목이 콱 막히고 답답한 기분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 가장 주목받는게 미나리에요. 미나리 먹기 좋은 때! 세척부터 보관까지 싹 다 알려드릴게요. 미나리는 해독작용과 중금속 배출은 물론 숙취해소, 고혈압, 변비에도 좋은 보약과 같은 채소인데요. 가늘고 긴 줄기와 무성한 잎 때문에 세척이 까다롭다고요? 또, 잎이 금방 시들해져서 싱싱하게 보관하기 어렵다고요? 깨끗하게 세척해서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까지 어려울게 1도 없어요! 미나리를 세척하기 전에 줄기 끝 억센 부분부터 잘라주세요. 4~5cm정도만 잘라주시면 돼요. 미나리가 완전히 잠기도록 찬물을 부어주시고요. 무성한 잎 사이사이에 낀 이물질(거머리 포함..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4. 3. 00:05
떡집에서 갓 뽑은 맛 유지하는 떡집 사장님의 보관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떡은 냉동 보관만 잘해도 다시 꺼내서 먹을 때 쫄깃한 식감과 맛을 되살릴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냉동보관도 잘 해야 한다는 사실!! 떡집에서 방금 뽑은 그 맛과 식감 그대로 맛있게 보관하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떡을 무턱대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성에는 기본이고 냉동실 속 온갖 냄새도 배고요. 쫄깃하고 찰진 식감도 떨어지는데요. 밀봉과 소분을 동시에~ 이 방법으로 보관하면 맛도 좋고 식감도 살릴 수 있어요. 우선 크기가 큰 떡은 한입 크기로 썰어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해동시간도 단축되고 꺼내서 먹을 때도 편하거든요~ 그리고 떡을 썰 때 칼에 참기름을 발라보세요. 칼날에 떡이 달라붙지 않아서 더 깔끔하게 썰 수 있..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4. 4. 1. 00:05
두부부침 차원이 다른 맛 내는 비법은 기름3종세트?!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두부부침에도 레시피가 필요하다는 사실!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부치기만 할 뿐 특별한 비법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두부를 어떻게 부치냐에 따라서 순식간에 일품요리가 될 수 있답니다.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두부를 그냥 굽는 것과 맛있게 굽는건 하늘과 땅 차이에요. 노릇노릇하면서도 태우지 않고 고소한 맛을 살리려면 기름3종세트 들기름, 식용유 고추기름을 써보세요. 두부를 썰어서 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이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후라이팬을 예열하지 않고 차가운 상태에서 조리를 시작해야 기름이 튀지 않아요. 후라이팬에 열이 오르면서 두부 속 수분이 밖으로 나와서 치익- 소리를 내기 시작해요. 이때 첫 번째 기름을 넣어주세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