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5. 4. 06:17
카네이션 만들기 4탄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밤새 내린 비와 강풍에 다들 무사하시죠? 전 어제 우산이 뒤집어지는 경험을 했어요.... 태풍온줄 알았다니까요 ㅠㅠ 무슨 봄비가 이렇게 요란하게 내리는지... 다가오는 연휴에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카네이션만들기 마지막시간이에요. 첫번째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종이접기 카네이션 꽃다발카드였고 두번째는 꽃모양 펀치를 이용해서 만든 액자느낌의 카드였죠. 세번째는 주름지를 이용해서 카네이션을 만들고 꽃바구니까지 만들었죠. 오늘은 그 네번째 시간이네요. 오늘까지 마스터하면 카네이션에 대해선 그래도 나름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보는 것 같아요. 카네이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은 뭘까요..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5. 3. 06:20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봄비가 내리는 5월이네요... 전 봄비내리는 날 음악 틀어놓고 만들기하는거 좋아하거든요. 시간도 잘가고 온전히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어요. 무언가에 집중한다는건 잡생각도 사라지고 오히려 머리를 비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오늘도 분위기있는 발라드음악과 함께 만들기를 했어요. 카네이션 만들기 세번째 시리즈~ 오늘은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어볼거예요. 한 순간도 놓치지 마시고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에 집중해주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당^^ 카네이션 만들기 3탄 ▼오늘은 주름지를 이용해서 카네이션을 만들어볼께요~ 전 빨강색과 분홍색 주름지를 준비했고 꽃만드는 철사와 테이프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바구니로 쓰일 상자도 혹시 몰라서 다른 크기로 2개 준비했어요. ▼빨강..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5. 2. 06:2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등등행사의달(?) 5월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시리즈를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제 만든 카네이션카드보다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의 카드를 만들어볼거예요. 요녀석은 딱 봤을 때 카네이션이라는 느낌은 조금 덜하지만 아주 예쁜 카네이션 한다발을 선물받은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거라 확신합니당 ㅋㅋ 벽에 걸어놓을수도 있는 액자스타일이고요 기대 한아름 안고 코코언니의 재미있는 미술놀이 시작♬ 카네이션 만들기 2탄▼우선 예쁜 꽃이 되어줄 빨강, 분홍 색지 그리고 꽃다발이 되어줄 보라색 색지, 카드틀이 되어줄 흐린 하늘색 색지와 푸른빛 타공지. 땡땡이 리본끈. 오늘의 주인공 모양펀치. 모양펀치는 꽃모양 느낌이 나는 것만 몇개 골라봤어요 ▼카드틀이 되어줄 타공지 먼저 ..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5. 1. 14:53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4월이 어느새 다 지나갔네요. 2016년 달력의 다섯번째 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어요. 5월은 가정의달이잖아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날... '날'들의 연속이에요. 그래서 코코언니가 준비했습니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맞이 카네이션시리즈 ㅋㅋㅋㅋ 센스돋죠?! ㅋ 오늘은 그 시작을 알리는 종이접기로 만든 카네이션카드~ 두둥! 간만에 손 좀 풀고 ㅋㅋ 지금부터 렛츠꼬우^O^ 카네이션 만들기 1탄 ▼카드 기본틀이 되어줄 색지와 학종이랑 모양가위만 있으면 끝! ▼전 분홍색 색지로 정했어요. 카네이션색과 정 반대되는 색지보다 이게 좋더라고요. 뭔가 더 조화롭다고 할까요? ㅋㅋ ▼마름모 모양으로 색지를 놓고 꽃다발 모양이 되도록 접어주세요. 카네이션이 듬뿍 담긴 꽃다발 모양으로 만들거거..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24. 15:43
★ 생일카드 만들기 ★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어느덧 4월도 중반을 넘었네요. 2016년 달력의 첫장을 넘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장째라니.... 시간은 참 빠르고... 나이는 먹고... ㅋ 얼마전 친구 생일이었어요. 20살에 만났는데 벌써 몇번째 생일인지 ㅋㅋㅋㅋ 옛날엔 생일날 손편지도 많이 쓴 것 같은데 요즘엔 워낙 연필을 잡는것보단 핸드폰이나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에 더 익숙해서인지 손글씨로 써내려간 편지나 카드를 받는 일이 정말 드문것같아요... 가족이나 친구들 생일날 간단하게 카드라도 써서 마음을 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생일카드를 만들어볼까해요~ 어른스러운거 말고 아이스러운걸로 ㅋㅋ 어떤 의미를 담아볼까 고민하다가 올해가 원숭이의해잖아요. 원숭이 생일카드 한번 만들어..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22. 18:58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시 또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 시간이 다가왔습니당~ 오늘은 어떤 미술놀이를 해 볼까요? 일단 이럴때는 만들기상자를 마구마구 뒤져봅니다 ㅋㅋㅋ 이것저것 재료들을 보면서 고민고민하다가 알록달록 색종이뭉치들을 보고는 무릎을 탁! ㅋ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 하고 떠올랐어요. 색종이를 이용한 미술놀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이용해서 앵무새를 표현해볼거예요. 준비됐으면 렛츠꼬우!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색종이~ 색깔이 참 곱네요 ㅋㅋ 그리고 흰도화지와 그리기도구가 필요해요. ▼먼저 앵무새를 그려주세요 ㅋㅋㅋㅋㅋ 이게 앵무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따라 그렸는데 앵무새라기보단 그냥 조류.... 어떻게 보면 살찐 봉황같기도하고 ㅋ 역시 저는 그림쪽은..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22. 06:25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날씨가 환상이죠?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퇴근해서 집에오면 저녁먹고 치워도 밖이 환해요. 제가 퇴근시간이 남들보다 아주 쬐~끔 빠르거든요 ㅎㅎ 그래도 겨울에는 퇴근할때도 어둑어둑할 때가 많은데 요즘엔 햇살이 어찌나 좋은지... 운동 싫어하는 게르은 저도 마냥 걷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퇴근하자마자 저녁 후다닥 먹고 우리 멍멍이들 데리고 산책을 나가요~ 한쪽 귀에는 이어폰 꽂고 동네 한바퀴 돌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고요. 벚꽃은 거의 떨어졌지만 나무들마다 초록잎이 돋아나서 오히려 더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동네한바퀴 산책하고 들어와 씻고 가뿐한 마음으로 손을 꼼지락거렸어요 ㅋㅋ 하루의 마무리를 코코언니의 미술놀이와 함께 어떠세요?! 오늘은 손가락을 이용한 미술활동..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12. 19:16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내일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네요. 투표권이 있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랄게요. 투표하는거 오래걸리지 않잖아요. 투표하시고 즐거운 나들이가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도 내일 가족들과 함께 이른 아침 투표하러 갈거예요^^ 국민의 권리도 행사하고 일주일의 딱! 중간에 하루 쉬기도 하고 ㅋㅋㅋ 쉬는거 격하게 반기는 티 났나요?! ㅋ 일상에 스트레스가 쌓일때쯤 하루 쉬어주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코코언니의 만들기는 쭈욱 계속됩니다~ 오늘은 무얼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 종이접시 아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컵으로 만들기를 해볼까해요. 지난번 종이컵으로 펭귄과 용 만들었던거 기억나시나요? 종이컵 동물시리즈로 오늘은 동물의 왕 ..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10. 15:16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일요일 이시간이면.... 어김없이 나른함과 함께 끝을 향해 달리는 주말의 아쉬움이 함께 온다죠. 저는 오늘 아침7시에 아주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는 눈떠보니 11시........ 남편이랑 둘이 일요일 브런치를 먹다 남은 치킨으로 해결했어요 ㅋㅋㅋㅋ 주말에 남편을 위해 맛있는 한끼를 차려주는 그런 마누라는 아니에요 제가...... 그래도 다 식은 치킨을 한번 더 바삭하게 튀겨주는 센스정도는 발휘했지만. 다행히 남편이 입맛이 막 까다롭고 까칠하지 않아요. 그냥 주는대로 잘 먹어서 그건 참 좋네요^^ 암튼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으로 아점을 해결하고 태양의후예 재방송을 보며 ㅋㅋ (남편이 자꾸 본 거 또 본다고 구박해요 ㅠㅠ 그래도 굳건하게 본걸 또 보고 또 보는 중이랍니다.)..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9. 21:3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 뉴스에서는 봄나들이로 인해 고속도로가 꽉 막힐거라고 하더라고요. 봄나들이..... 말만 들어도 설레지만... 미세먼지 때문인지 밖에 잠깐만 나가도 기침이 계속 나와요 ㅠㅠ (모지란건지... 참 유난이에요 ㅋㅋ) 오전에 볼일있어서 안양에 다녀왔는데 벚꽃이 만발한 모습에! 마냥 걸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뿌연 하늘과 탁한 공기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안에서 보는걸로 만족했어요. 그래도 활짝 핀 꽃길에 잠시나마 기분전환한 듯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예쁜 꽃을 접어볼까해요. 이름도 예쁜 튤립~ 예전에는 튤립축제보러 에버랜드도 많이 갔었는데.... 까마득하네요 ㅎㅎㅎ 향기는 없지만 나름 예쁘장한 튤립접기 시작할게요~ ▼오늘은 주황색이 땡기네요 ㅋㅋㅋ 색종이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