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20. 00:05
토스터기 청소 할까말까? 이거 쓰면 10분만에 끝나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토스터기 청소 얼마나 자주 하세요? 사용방법은 너무 간단하지만 청소방법은 살짝 애매한 감이 있죠. 일단 물이나 세제 사용 안돼요. 내부에 열선도 들어있고 빵가루가 굳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아주 간단한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토스터기 청소! 토스터기 청소가 번거로운 이유는 내부에 굳은 빵가루들 때문이에요. 내부가 넓지 않다보니 속 시원하게 손을 넣어서 닦을수도 없고요. 토스터기를 뒤집어서 탈탈 털어도 부스러기 정도만 떨어질 뿐 굳어서 눌어붙은 빵가루는 그대로인데요. 본격적인 내부 청소를 하기 전에 겉면은 물티슈로 닦아주기만 해도 되고요. 빵가루가 모이는 받침대..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18. 00:04
미세먼지, 황사 유입된 집 청소할 때 저지르는 실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최근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 또는 황사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죠. 이럴 때 일수록 집안 청소에 더 신경을 써야 하고요. 일반적인 청소 방법인 청소기를 돌리는 것 말고 이 방법을 써보세요~! 공기질이 아무리 안 좋아도 하루 3번 5분 환기는 필수인거 아시죠? 그리고 청소를 해야 하는데요. 청소기를 아무리 열심히 돌려도 미세먼지나 황사의 흔적은 그대로... 일반 먼지만 날릴거예요. 미세먼지와 황사를 제대로 청소하려면 청소기 말고 밀대를 준비해주세요. 신문지와 스타킹도 필요한데요. 없으면 수면양말로 대신해도 돼요. 그리고 맹물로 청소하는 것 보다는 소독용에탄올을 섞어서 쓰시는걸 추천할게요. 분무기에 소독용에탄올과 물을 5:5 비율로..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15. 00:01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박한 쿠킹호일 활용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주방 서랍을 열어보면 쿠킹호일 하나씩은 다 있을거예요. 집집마다 다 있는 쿠킹호일을 단순하게 한가지 용도로만 쓰긴 너무 아깝죠. 쿠킹호일 활용법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신박하답니다.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음료를 차갑게 마시고 싶을 때 냉장실도 부족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차가워지기를 기다리는데요. 음료를 쿠킹호일로 감싸서 넣으면 열전도율이 높아져서 냉각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위생백 속 내용물이 너무 커서 잘 묶이지 않을 때 참 난감하죠. 이때 위생백 입구부분을 쿠킹호일에 대고 오므리기만 하면 밀봉이 돼요. 굳이 묶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야무지게 매듭을 만들 수 있고요. 손으로 당겨도 빠..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13. 00:03
니트 망가지지 않게 보관하는 비법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겨울옷 정리 시작하셨나요? 저는 한겨울 패딩은 이미 정리했고요. 초봄까지 입을 것만 빼놓고 두꺼운 겨울 니트도 정리하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니트 망가지지 않게 보관하는 비법을 준비했어요^^ 니트 보관 쉽지 않죠. 마음대로 옷걸이에 걸 수도 없고 보풀이나 변형도 신경 써야 하고요. 잘못 보관하면 내년 겨울에 꺼냈을 때 모양이 그대로일거란 보장도 없는데요. 내년에도 새 옷 같은 니트를 만날 수 있게 해드릴게요~! 변형을 최소화 하려면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 보다는 접어서 보관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니트를 접을 때 신문지를 한 장 끼우면 습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접힌 부분에 자국도 덜 남아요. 먼지 없이 깨끗한 신문지를 사용해 주시..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11. 00:01
청바지를 망가뜨리는 행동과 의외로 간단한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청바지를 예쁘게 오래 입는 비법은 세탁을 자주 하지 않는거라고 해요. 그렇다고 아예 안할 수는 없고요. 더러워지거나 냄새가 날 때는 나름의 해결 방법을 써야 하는데요.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청바지를 자주 물세탁하면 색이 빠지는건 물론이고 모양도 변하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하고 입고요. 먼지나 얼룩은 그때 그때 제거해서 물세탁을 자주 하지 않아야 예쁜핏이 오래 가는데요. 먼지나 얼룩과 달리 청바지에 밴 냄새는 잘 지워지지가 않아요. 땀냄새, 음식냄새 기타 등등... 이럴 때 물세탁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어요. 1단계로 소독용에탄올을 써보세요. 소독용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서 청바지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8. 00:01
쌀 씻을 때 영양소 파괴를 부르는 실수는 바로 이것!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맛있는 밥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대부분 쌀을 씻는 방법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밥맛을 살리려면 오늘부터 쌀은 이렇게 씻어보세요~! 쌀이나 밥솥을 고를 때 신경을 쓰는 것처럼 쌀을 씻을 때도 대충 씻으면 안돼요. 쌀 씻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진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 씻을 때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10명 중 9명은 쌀을 먼저 붓고 그다음 물을 부어서 쌀을 씻어요. 이렇게 하면 쌀에 들어있는 먼지나 불순물이 가라앉아서 깨끗하게 걸러내기가 쉽지 않아요. 올바른 순서는 용기에 물을 붓고 그다음 쌀을 붓는거예요. 쌀을 붓자마자 물위에 불순문이 둥둥 뜨..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6. 00:01
냉동고기 맛과 식감 지켜서 완벽하게 해동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한번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온 고기는 처음 그 맛과 식감을 되살리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 될 것도 없겠죠! 냉동고기를 완벽하게 해동하는 아주 간단한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냉동고기도 잘만 해동시키면 얼마든지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일단 해동 과정이 너무 길지 않고 잡내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고기의 식감을 지켜주는 그런 비법을 찾는다면~ 뜨거운물과 찬물 그리고 설탕을 준비해주세요. 물은 그렇다 쳐도 고기 해동하는데 설탕이 왜 필요할까 싶으시죠? 직접 해보시면 알거예요^^ 뜨거운물과 찬물을 1:4로 섞어요. 아주 살짝 미지근한 물로 해동하면 고기는 익지 않으면서 해동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설탕을 1/4컵 넣어..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3. 4. 07:40
겨울패딩을 종이가방에 넣어서 보관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3월이 시작됐어요. 아무리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해도 두꺼운 겨울패딩은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죠. 겨울패딩 정리할 때 하지말아야 할 것과 해야할 게 있는데요. 이것만 지키면 내년에도 새것처럼 따뜻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을거예요^^ 얇은 경량 패딩 빼고는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슬슬 정리를 해보려고요. 패딩은 어떻게 보관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건 NO! 옷걸이에 걸어서 내년 겨울까지 그대로두면 충전재가 쏠려서 옷 모양이 망가져요. 특히 롱패딩은 쏠림이 더욱 심한데요. 부직포 커버를 활용하면 쏠림현상을 방지하면서 먼지도 안타게 보관할 수 있어요. 돈 좀 나가는 옷 살 때 부직포커버 씌워주는 이유가 다 있어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2. 29. 00:01
양상추에 이걸 뿌리면 싱싱함이 오래 간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양상추는 보관이 정말 중요하죠. 냉장보관해도 금세 시들해지고 무르기도 하는데요. 양상추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아주 간단한 비법이 있어요. 지금 보여드릴게요^^ 양상추를 보관하는 방법은 다양해요. 빠른 시일 내에 드실거라면 미리 세척해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먹기 좋게 손질한 양상추를 세척해서 밀폐용기에 물과 함께 담아주는데요. 물은 깨끗한 정수나 생수를 사용해주세요. 밀폐용기 뚜껑을 닫아서 냉장보관하시고요. 하루이틀 사이에 드시면 아삭아삭 싱싱한 양상추를 드실 수 있어요. 좀 더 오래 두고 드실때는 진공포장이 안전해요. 양상추를 손질해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쫙 빼주세요. 한번 먹을 양만큼 지퍼백에 담고 공기를 최대한 빼고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4. 2. 27. 07:42
국자 쓸 때 국물 흘리지 않는 비법이 이거라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국물요리를 그릇에 옮겨 담을 때 국자를 사용하는데요. 최대한 조심스럽게 덜어도 국물이 꼭 한두방울씩 흐르더라고요. 어떨때는 주르륵 흘러서 옮겨간 자리를 표시하기도 하는데요. 국물 한방울도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국자 사용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국자를 드는 동시에 주르륵 꼬리가 생겨요. 최대한 깔끔하게 덜어보려고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국자 바닥을 냄비 가장자리에 스치면서 국물을 닦아내기도 하는데요. 국자에서 국물이 안 흐르는대신 냄비를 타고 흘러서 더러워지는건 마찬가지죠. 이때 국자를 한번만 더 움직여보세요. 국자를 들었다가 다시 내려서 국자바닥을 국물에 살짝 담갔다가 들면 신기하게도 국물이 흐르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