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이렇게 사용하면 전기요금 아깝지 않아요!

제습기 이렇게 사용하면 전기요금 아깝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장마철은 습도와의 전쟁이죠.
집안 전체에 습도가 올라가면서
불편한 점들이 한두가지 아니고요. 
제습 관련 꿀팁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장마철 꼭 알아둬야 할
올바른 제습기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습을 위해 태어난 제습기!
잘만 쓰면 전기요금이 절대 아깝지 않아요. 

 

 

가장 먼저 제습기 위치부터 따져볼게요. 
제습기를 벽에 가까이 붙여두고 쓰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벽과 거리를 두세요. 

 

 

제습기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흡입구가
제품 뒷면에 있어서
벽에 가까이 붙여두면 제습효과가 떨어져요. 
가급적 공간의 중앙에 두는게 좋답니다. 

 

 

문이나 창문을 닫은 상태로 제습기를 사용한다면
최대 3시간을 넘지 않게 사용해주시고요. 

제습이 끝나면 꼭 환기를 시켜주세요.

 

 

장마철에 빨래 말리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종일 말려도 꿉꿉하고 냄새가 나서
제습기를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빨래 건조대와 너무 가깝지 않게
약간의 거리를 둔 상태로 작동시켜 주세요. 
제습기의 공기배출구로 물방울이 떨어지면
화재의 위험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제습기를 요긴하게 써먹고 난 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제습기 물통에 물이 차 있는 상태로 방치하면
세균이 득실거리는건 시간 문제겠죠!
물통은 그때그때 비워주시고요. 

 

 

찬물에 베이킹소다 섞어서 구석구석 세척하면 
세균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물세척이 가능한 필터는 
흐르는 물로 헹궈주기만 해도 되고요. 

교체주기를 체크해서 관리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집안 가득한 습기를 방치하면
불쾌지수가 올라가는건 물론
곰팡이 번식이나 냄새 유발 등
고민거리가 생기는데요. 

 제습기 올바르게 사용해서
습기 효과 제대로~
뽀송뽀송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면
전기요금이 아깝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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