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끝판왕 쥐포튀김 레시피!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요~

단짠 끝판왕 쥐포튀김 레시피!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쥐포는 대부분 구워먹는게 익숙하지만
오늘은 한번 튀겨보세요.
기존의 맛을 뛰어넘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바삭한 식감에 단짠의 조화,
알싸한 소스까지 곁들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요?! 

쥐포튀김 꼭 한번 드셔보세요~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튀김요리 끝판왕이에요. 

 

 

재료는 쥐포, 튀김가루, 마요네즈, 고추냉이 준비했어요. 

 

 

쥐포는 가위로 길게 잘라 준비해요. 
손질은 이걸로 끝이에요. 간단하죠?

 

 

튀김옷은 튀김가루에 찬물 또는 얼음물 넣어 섞어주세요.

 튀김옷에 정수 아니라
냉수, 얼음물, 탄산수, 맥주 등을 활용하면
바삭한 식감이 훨씬 잘 살아나요. 

걸쭉한 농도로 만들어야 쥐포에 잘 달라붙어요. 

 

 

반죽을 입힌 쥐포를 기름에 튀겨주세요. 
쥐포는 얇기 때문에 많은 기름이 필요하지 않아요. 
바닥에 살짝 잠길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한번 튀긴 후 잠시 건져냈다가
다시 한번 더 튀겨주는 2차 튀김 과정을 거쳐요. 

 

 

튀김옷이 노릇하게 익으면 완성이에요~

 

 

소스는 진짜 간단해요. 
마요네즈 2숟가락에 고추냉이 1티스푼을 섞어요. 

알싸한 풍미가 느끼함을 잡아주며
단짠한 튀김과 훌륭한 조화를 이뤄요. 
입맛에 따라 고추냉이 양은 조절하시면 돼요. 

 

 

바삭한 튀김옷에 단짠한 쥐포가 어우러져
씹을수록 고소하고 진한 감칠맛이 퍼져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쫀득해서 더 맛있고요.
달콤짭짤한 풍미가 입안을 사로잡아요. 

 

 

와사마요를 찍어 먹으면 고소함에 알싸함까지 더해져
느끼함 없이 진짜 맛있어요.
이 조합은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장담하건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을거예요 ㅎㅎ

 

 

쥐포, 그냥 구워서만 드신다고요?
한번 튀겨보면 구워서만 먹던 때로 돌아가기 어려울 거예요. 
오늘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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