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코 언니 2026. 2. 26. 07:10
저희 집엔 모자가 참 많아요.남편이 모자를 좋아해서 하나둘 사다보니 어느 순간 보관이 애매해지더라고요 여기에 걸어놓고 저기에 쌓아두고 겹쳐서 놓으면 챙 눌려서 모양 망가지고…그래서 모자걸이를 한번 써봤어요. 설치요? 설치라고 할 것도 없고요. 옷장이나 행거 선반에 끼우기만 하면 끝이에요. 드릴이나 나사 전혀 필요없고 선반만 있으면 어디든 이동도 가능해서 좋아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제품 하나에 6개까지 수납이 가능한데요. 모자는 고리 하나에 2개정도 걸어도 공간이 충분하더라고요. 선반 위에 쌓아둘 때는 한두개만 겹쳐놓아도 챙이 많이 눌리잖아요. 이건 고리에 걸어서 보관하니까 공간 활용도 좋고 모양도 안 망가지고요. 한눈에 보여서 모자 찾기도 쉬워요~ 모자 부자들의 필..
리뷰 코코 언니 2026. 2. 24. 07:12
샤워기 헤드는 교체하면서도 의외로 샤워기 호스는 몇년씩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기존에 쓰던 호스를 사용했는데요. 매번 신경쓰이는 점이 있었어요. 바로 좁은 틈 사이로 끼는 물때예요. 굴곡이 많다 보니 물기가 잘 안 마르고청소를 해도 어딘지 모르게 찜찜한 기분…그래서 샤워기 호스를 한번 바꿔봤어요! 물때나 곰팡이가 낄 틈이 아예 없는 구조라서 청소도 훨씬 편하고요. 눈에 보이는 지저분함이 줄어드니까 욕실 전체가 깔끔해 보이는 느낌이예요. 샤워하다 보면 호스가 욕조나 벽면에 툭툭 부딪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기존 금속 호스 쓸 때는 긁힘 자국 생길까 은근 신경이 쓰였는데요. 이건 부드러우면서 유연한 재질이라, (그렇다고 흐물거리는 느낌은 아님) 부딪쳐도 스크래치 걱정이 거의 없어 ..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6. 2. 23. 10:54
냉동실 떡국떡, 이렇게 먹으면 순삭입니다! 명절 지나고 애매하게 남은 떡국떡이 처치곤란이라고 느끼신다면…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남은 떡국떡 처리용 절대 아니고요. 떡국떡 사서 일부러 해먹는 그 맛! 이색 떡꾹떡 떡볶이 만들어 볼게요. 늘 먹던 떡국 말고, 늘 먹던 빨간 떡볶이 말고 고소한 알리오올리오떡볶이가 딱이에요^^ 재료는 단순해요. 떡국떡, 올리브유, 마늘, 건새우, 쪽파 끝!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약불로 예열해 주세요. 마늘은 10알 정도 슬라이스랑 다진걸 반반 섞어 넣었어요. 편마늘은 씹는 맛, 다진 마늘은 향을 채워줘서 같이 쓰는게 확실히 풍미가 진해요. 마늘 향이 올리오면 건새우(10개 정도)를 넣어 같이 볶아요. 일부는 통으로, 일부는 부숴서 넣..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6. 2. 20. 11:02
세면대 쓰다 보면 은근히 불편한 포인트가 있죠.수도꼭지 바로 뒤쪽,물이 전혀 안 닿는 사각지대요. 물로 헹구는게 쉽지 않아서 청소할 때 애를 먹다가 컵에 물을 받아서 부어가며 청소를 하기도 하고요. 세수하려고 얼굴을 숙이다가 수도꼭지에 콩! 박치기를 하기도 해요. 그래서 이걸 한번 써보게 됐어요. 수도꼭지에 간편하게 부착해서 사용하는 각도조절 워터탭이에요. 특별한 공구 필요없이 제품에 동봉된 도구로 돌려서 끼우기만 하면 끝! 저같은 기계치도 설명서보고 바로 설치했어요^^ 기존에 물줄기는 정면으로만 떨어지는데 이거 설치하니까 양쪽으로 720도 각도 조절이 돼요.덕분에 수도꼭지 뒤편이나 세면대 가장자리 청소할 때 헤드를 원하는 방향으로 꺾어서 수월하게 청소하고요. 손바닥에 물 받다 옷..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6. 2. 19. 07:10
주방에서 가위 쓸 일 생각보다 정말 많죠. 고기, 해산물, 채소, 과일 등등…다양한 식재료만큼 하루에도 몇 번씩 쓰고식재료별로 나눠서 쓰기도 해서 가지고 있는 가위도 꽤 많아요. 이 많은 가위를 두고 새로 구입한 가위가 있는데요. 직접 써보니 생각보다 쓸만해서 공유해드리려 해요. 바로 이 제품이에요. 올스테인리스 제품이라서 위생적으로 쓸 수 있고요. 제가 이 가위를 선택한 가장 큰 요인은 분리가 된다는 점이에요. 가위를 쓰다보니 아무리 꺠끗하게 관리를 해도 연결 부위에 이물질이 끼거나 녹이 스는 경우가 허다라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완벽하게 분리가 가능해서 접합 부위에 이물질이 끼거나 물기가 덜 말라서 녹이 스는 확률도 확 줄일 수 있어요. 분리해서 식세기에 넣고 세척하니..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6. 2. 17. 07:12
명절에 남은 처치곤란 북어포, 이렇게 조리하면 없어서 못 먹어요!명절 지나고 나면 남은 식재료 정리부터 하게 되죠. 전 이상하게 북어포가 마지막까지 남더라고요^^;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 좀 애매하달까요… 결국 보관만 하다가 방치되기 일쑤인데요. 이 레시피 한번 활용해보세요. 남은 북어포가 이렇게나 맛있어 지네요~ 국 끓이거나 찜으로 먹기도 애매한 북어포를 강정으로?! 달콤 바삭한 북어강정으로 변신시키면 가족들이 다 맛있다고 난리예요. 먼저 북어포는 머리와 꼬리 부분을 정리한 뒤 찬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중간중간 손으로 눌러주면 살이 한결 부드러워져요. 불린 뒤에는 남아있는 가시를 꼼꼼히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이 은근 중요해서 먹을 때 식감 차이가 나거든요. 물기는 키친타월로 충..
리뷰 코코 언니 2026. 2. 13. 07:16
실리콘 곰팡이 문지르지 마세요! 쭉- 짜기만 하면 깨끗~ 겨울만 되면 관심도가 높아지는 제품들이 있어요. 곰팡이 제거 용품도 그 중 하나죠. 환기를 자주 해도 창틀에 결로가 생기다보니 실리콘에 검게 곰팡이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곰팡이 제거용 세제를 써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만족도가 높아요. 실제 사용 후기 공유해드릴게요^^ 이 제품을 쓰면서 가장 편했던 이유는 젤 제형이라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액체나 스프레이 타입은 실리콘 위에 도포하면 바로 흘러내리잖아요. 이건 농도가 걸쭉해서 주르륵 흐르지 않고 실리콘에 안착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덕분에 세제 바르고 휴지로 고정시킬 일이 없어서 편해요. 마른 걸레로 물기 닦아낸 뒤에 곰팡이 부분에 젤을 바르고 1~..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6. 2. 12. 10:28
냉장고 속 계란, 이렇게 두면 세균 키우는 셈입니다. 계란 사오면 마트에서 담아온 케이스 그대로 냉장고 계란칸에 넣는 분들 많으시죠?별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인데 이 보관 방식이 냉장고 위생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유통 과정을 거친 계란은생각보다 오염이 많답니다… ㅠㅠ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되는 계란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고 운반 과정에서 바닥이나 먼지에 닿기도 해요.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껍데기 표면에는 각종 오염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이 상태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주변 식재료까지 세균이 옮겨갈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식중독 원인균으로 알려진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도 있어 조금 더 신경 쓰는게 좋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계란은 별도 밀폐 용기나 전용 트레이..
리뷰 코코 언니 2026. 2. 11. 07:05
수세미는 주방에서 자주 교체하게 되는 소모품이라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는 제품은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서 평소에도 용도별로 나눠 쓰는 편인데 기본 설거지는 부드러운 극세사 수세미를 쓰고 묵은 때나 눌어붙은 오염 제거용으로 폴란드 수세미를 써보게 됐어요. 처음 써보면서 느낌점은 쉽게 해지거나 무너지진 않겠다… 였어요. 살짝 거친 요철감이 느껴지는만큼 짜임이 단단하게 잡혀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형태 유지가 잘 되는 장점이 있어요. 소모품이긴 하지만 교체주기가 너무 짧은 제품보단 내구성 있는 타입이 확실히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효과도 알아볼겸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찌든때를 닦아봤어요. 연마제 없이 주방세제만 묻혀서 문질렀는데요. 몇 번 문지르다 보니까 찌든때가 지워지더라고요.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6. 2. 10. 10:31
숙주나물 물러짐 없이 오래 보관하는 방법 숙주나물은 가격도 부담 없고 요리 활용도도 높아서 자주 사게 되더라고요. 또, 명절에 꼭 빠지지 않는 나물 중 하나기도 하고요^^ 문제는 사온지 며칠 안되 금방 숨이 죽고 무른다는 거죠. 저와 같은 경험을 한번이라도 하셨다면 숙주 보관할 때 무조건 이 방법으로 해보세요. 명절 장보기 리스트에 숙주나물 있으세요? 숙주나물을 구입한 그대로 봉지째 보관하는 것보다 다른 위생백에 옮겨서 보관하는걸 추천드려요. 보통은 위생백에 옮겨 담기만 해서 보관하면 오히려 금방 상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에 한가지 팁이 있어요. 위생백에 공기를 빵빵하게! 꽉 채워서 보관하는 거예요. 공기를 최대한 뺀 상태로 밀봉하는 방법도 좋지만 생채소의 경우 눌리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