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4. 14. 07:41
김밥달인도 놀라는 김밥 옆구리 터지지 않게 싸는 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아무리 맛있는 재료로 꽉 채운 김밥이라도 옆구리가 터지면 맛이 떨어지죠. 먹기도 불편하고요. 그런데 눈 감고 말아도 옆구리가 절대 터지지 않는 비법이 있어요. 그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김밥 옆구리가 터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재료를 너무 많이 넣었다거나 칼로 썰 때 김이 찢어지기도 하고요. 야무지게 말지 않으면 김이 채 붙기도 전에 내용물이 빠지기도 하죠. 그만큼 ‘김’만 잘 케어하면 옆구리가 터지지 않는다는 사실~! 일단 김밥용 김을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4등분한 크기면 충분해요. 다른 과정은 모두 동일하고요. 길쭉하게 자른 김 하나를 덧대는게 포인트에요. 김발 위에 김을 한 장 올리고 잘라놓은..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4. 11. 07:41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양배추 손질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양배추를 손질할 때 칼로 자르기 전에 양배추잎을 하나씩 떼어낼 때가 있어요. 야무지게 겹겹이 붙어있는 양배추잎을 찢어지지 않게 떼어내는게 쉽지가 않은데요.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양배추 손질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양배추쌈을 만들 때는 찢어지지 않은 큼직한 잎으로 만들어야 모양이 더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양배추잎을 한 장씩 떼어내려고 하는데요. 양배추 손질 좀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잎을 떼어내다 보면 찢어지는게 반이상이에요. 심지 부분을 도려내면 그나마 나은데요. 그래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양배추에 뜨거운물을 부으면 이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요! 먼저 양배추의 심지를 칼로 도려내주세요. (※손 다치지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4. 7. 07:41
칫솔을 위생장갑에 넣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구강건강과 칫솔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죠. 그만큼 칫솔관리는 절대 소홀하면 안되는데요.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위생장갑이 필요한 이유!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사용 후에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궈도 젖은 상태로 두게 되면 세균 번식을 막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가끔씩 뜨거운물로 살균하거나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소독하기도 하는데요. 구강청결제를 활용하면 좀 더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있어요. 구강청결제로 입 속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보시면 돼요~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구강청결제에 칫솔을 담가놓으면 되는데요. 가족들 칫솔을 한꺼번에 소독할 때가 문제죠. 한컵에 담가놓는건 좀 아닌 듯... 그래서 전 위생장갑을 활용..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4. 5. 07:41
나만 알기 아까운 주부9단 특급 수납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정리정돈은 아무리 해도 끝이 없죠. 특히 좁은 공간에서는 효율적인 수납이 더 필요한데요. 정리정돈 효과를 UP시켜주는 주부9단 수납 특급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양파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데다가 잘못하면 금방 무르기 때문에 보관에 더 신경이 쓰이죠. 양파를 보관할 때 구멍난 스타킹을 활용해보세요. 양파-매듭-양파-매듭 이렇게 반복하면 스타킹 하나에 양파 5~6개는 너끈히 넣을 수 있고요.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걸어두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무르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목걸이를 한데 모아서 보관하면 엉망진창으로 줄이 엉켜서 푸는게 보통일이 아닌데요. 케이스에 하나씩 넣어서 보관하는게 아니라면 빨대를 활용해보세요. 빨대 속에..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4. 1. 07:41
빨대를 가위로 자르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빨대를 음료 마실 때만 사용한다고요? 빨대는 일회용이라고요? 빨대를 가위로 자르면 벌어지는 신박한 일들! 사소하지만 진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일회용빨대 활용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빨대를 가위로 어떻게 자르는지에 따라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요. 먼저 휴대용 양념통을 만들어볼게요. 두꺼운 빨대의 양쪽 끝을 손가락 마디 하나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가장 긴 빨대의 한쪽 끝을 살짝 눌러서 접어준 다음 짧은 빨대를 끼워서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고정시켜주시고요. 빨대 안에 소금, 설탕, 커피 등 가루형태의 내용물을 채우고 반대쪽도 똑같이 입구를 밀봉하면 여행이나 캠핑 갈 때 아주 유용해요. 빨대 두 개만 있으면 봉지과자 밀봉도 문제없어..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3. 30. 07:41
고무흡착판 붙일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이면 끈끈이를 제거하는게 쉽지가 않죠. 그래서 고무흡착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압착고무를 붙일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지금 바로 잡아드릴게요^^ 떼었다 붙였다 하기도 쉽고 양면테이프처럼 끈끈이도 남지 않아서 압착고무가 부착된 생활용품이 많은데요. 한가지 단점을 꼽으라면 아무리 세게 붙여도 금세 떨어진다는 거예요. 붙이면 또 떨어지고, 다시 붙이면 또 떨어지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면 압착고무 붙이는걸 포기하게 되는데요^^; 드라이기 하나만 있으면 압착고무를 찰떡같이 붙일 수 있답니다. 붙이기 직전에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딱 10초만 쐬어주면 돼요. 너무 쉽죠?! ^^ 처음엔 딱딱하던 흡착판의..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3. 28. 07:41
칼에 쿠킹호일을 씌우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러 가지 식재료를 손질하다 보면 칼이 엉망이 되죠. 특히 기름기 가득한 식재료는 사용 후 칼을 세척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요. 칼을 좀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팁을 하나 드릴게요! 기름기 가득한 식재료의 TOP, 바로 버터에요. 통으로 된 버터를 소분하고 나면 아무리 주의해도 기름기가 묻을 수 밖에 없어요. 특히 버터를 썰고 난 칼은 미끌미끌한 기름기로 도배가 되는데요. 칼을 기름 범벅으로 만들지 않고도 버터를 손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쿠킹호일 하나만 있으면 버터를 칼로 썰어도 기름기 제로! 칼날 부분에 쿠킹호일을 감싸주기만 하면 되고요. 최대한 주름지지 않게 밀착시켜서 감싸면 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3. 24. 07:41
입주청소 직원도 놀란 창틀 청소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대청소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안 대청소를 할 때 꼭 빼먹으면 안되는 곳이 창틀이죠. 그래서 오늘은 봄맞이 대청소를 대비해서 창틀 청소 비법을 준비했어요! 창틀도 청소기 하나로 간단하게 끝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청소기 하나로는 아니더라고 쉽고 빠르게, 그리고 확실하게 창틀을 청소할 수 있어요! 먼저 몇가지 준비가 필요한데요. 구멍이 나거나 안 신는 두꺼운 겨울 스타킹을 장갑 크기로 잘라주세요. 스타킹 하나만 잘라도 청소용 걸레 6~7개는 너끈히 나와요^^ 스타킹을 손에 끼고 창틀 먼지를 닦아주는데요. 청소 방향은 위에서 아래로! 위쪽 창틀부터 가볍게 훑어주고 먼지 가득 쌓인 아..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3. 22. 07:41
양파를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양파를 깔 때마다 눈물 흘리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고 매번 물안경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양파 깔 때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는 초간단 비법을 공개할게요! 양파는 워낙 다양한 요리에 쓰이기 때문에 묶음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양파 한망을 몽땅 손질해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게 하려면 양파 껍질을 까는 순서를 바꿔야 해요. 양파뿌리를 잘라낸 다음 껍질을 벗기는게 일반적인 손질법이죠. 하지만 눈물샘을 자극하는 술폭시드 성분이 양파의 뿌리 부분에 가장 많기 때문에 뿌리를 나중에 제거하는게 더 좋아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껍질을 먼저 벗겨내고 마지막에 뿌리를 잘라내면 눈물 흘리지 않고 손질할 수 있어요^^ 이번엔 좀 더 확실한 방법..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3. 18. 07:41
기름병에 쌀을 부었더니 대박이네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기름병을 세척할 때마다 느끼지만 바닥에 쌓인 침전물을 제거하는 것과 미끌미끌한 기름의 흔적을 말끔히 닦아내는게 쉽지가 않은데요. 기름병 세척의 신세계를 열어주는 대박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등 기름이란 기름병은 모조리 다 세척이 쉽지 않죠.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해도 미끌미끌하고 끈적이는 기름의 흔적과 바닥에 침전물까지 난리도 아니에요. 하지만 더 싫은건 세척할 때 사용한 수세미나 솔에 기름때가 묻어서 2차로 수세미를 다시 세척해야 하는 일거리가 남는다는 건데요. 제가 그 고민을 싹 날려드릴게요. 기름병에 온수를 반정도 채워서 가볍게 헹궈주시고요. 내용물은 배수구에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커피필터나 거름망에 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