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8. 10. 07:41
비 오는 날 현관에 신문지를 깔았더니?!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며칠 사이 비가 정말 많이 내리네요. 비가 내린다기 보다는 쏟아진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은데요. 비 오는 날 집에서 가장 엉망이 되는 곳. 바로 현관일거예요. 빗물로 엉망이 된 현관 청소 고민 신문지로 해결해보세요! 비가 내리는 날 집에 돌아오면 현관이 난리도 아니죠. 신발과 우산에서 떨어진 빗물은 기본이고 신발에 묻어온 흙까지 어떻게 청소해야할지 난감한데요. 비오는 날 현관 청소 고민은 신문지와 분무기로 해결할 수 있어요! 먼저 신문지를 잘라주세요. 같은 양의 신문지라도 잘라서 사용하면 청소효과가 더 좋더라고요. 그다음 신문지를 현관에 깔아주세요. 예쁘게 모양을 내는게 아니라서 신문지가 겹쳐도 상관없고요~ 대충 펼쳐서 골고루 깔아..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8. 8. 07:06
선글라스 쓰면서 이것만은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선글라스는 패션 아이템이기 이전에 눈을 보호하는 용도로 착용하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가 필수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리에 소홀한 것 같아요. 여름 필수품 선글라스,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선글라스를 쓰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가장 먼저 하지말아야 할 것은 선글라스 차에 방치하기! 여름철 열기 가득한 자동차 속에 선글라스를 오래 방치하면 코팅막이 갈라지거나 심한 경우 프레임이 뒤틀리기도 해요. 선글라스를 차에 둘 때는 꼭 케이스에 넣어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두 번째로 선글라스를 닦을 때 일반 휴지나 물티슈 사용금지! 아무리 부드러운 휴지나 물티슈라고 해도 렌즈에 흠집이 날 수 밖..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8. 4. 07:41
여름휴가 짐 쌀 때 이거 모르면 나만 손해!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올해도 어김없이 바캉스 시즌이 왔어요. 이미 휴가를 떠난 분들도 꽤 많을텐데요.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들뜬 마음만 가득 챙기고 양손은 가볍게! 여행용 짐 캐리어 하나로 끝내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여행짐을 챙길 때는 첫째, 필요한 것만 챙겨야 하고요. 둘째, 캐리어 속에 테트리스를 잘 해야 해요. 이 두가지만 잘 하면 캐리어 하나로 가벼운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답니다. 짐을 쌀 때 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옷부터 시작해볼까요?! 옷은 부피를 최대한 줄이면서 구김이 덜 가게 담아야 하는데요. 반듯하게 접는 것보다 길이를 맞춰서 접은 다음 돌돌 말아서 넣는게 좋아요. 파우치에 옷을 담는게 아니라면 캐리어 속에서 오염이 되는 경우도 있기때..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8. 2. 07:41
냉동실 속 아이스팩을 뜯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집집마다 냉동실에 아이스팩 하나쯤은 있을거예요. 저희집 냉동실에도 아이스팩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냉동실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아이스팩을 그냥 버릴까 고민이시라면 딱 한번만 뜯어보세요! 냉동실을 정리할 때마다 아이스팩을 버릴까? 고민이 돼요. 한두개만 놔두고 정리하자니 막상 필요할 때는 또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렇게 쟁여두는데요. 아이스팩이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이라고 느끼신다면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우선 꽁꽁 얼어있는 아이스팩을 사용하기 쉽게 실온에 미리 꺼내두세요. 그리고 너무 크지 않은 용기와 좋아하는 향기의 오일을 준비해요. 장식물은 없으면 패스~ ㅎㅎ 아이스팩을 잘라서 내용물을 컵에 담아요. 아이스팩 속 내용물은 고흡수성폴리..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7. 28. 07:41
화재예방하고 전기요금까지 낮추는 에어컨 실외기 관리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철,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뉴스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어요. “실외기실 화재 발생” 듣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말인데요. 에어컨 실외기 관리 이것만 잘 지키면 얼마든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장마가 끝나고 찐 폭염이 시작된다는 일기예보에 벌써부터 긴장이 되는데요. 에어컨을 가동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건 바로 에어컨 실외기에요! 에어컨 실외기 관리의 첫 번째는 통풍. 에어컨을 가동시키면 실외기에서 열이 엄청 나오는데요. 루버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실외기가 돌아가면 실외기실은 그야말로 사우나가 되고 말아요. 에어컨을 틀기 전에 실외기실 루버가 열려있는지 꼭 확인해주시고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7. 26. 07:01
껍질채 안심하고 드시려면 포도에 ‘이걸’ 뿌리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달콤함이 주렁주렁~ 제철 맞은 포도가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저의 최애 과일인 포도철을 맞이해서 껍질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포도 세척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어쩜 이렇게 예쁜데 맛도 좋을까요?! 동글동글 귀여운 포도알을 하나씩 따서 먹다 보면 포도 한송이가 금세 동이 나는데요. 본격적인 포도 세척에 앞서서 달고 맛있는 포도를 고르는 팁부터 드릴게요. 모든 과일을 고를 때 싱싱함의 기준이 되는 과일꼭지. 꼭지가 시들하지 않고 선명한 초록색을 띄는건 기본이고요. 포도알이 꽉 찬 느낌 아시죠? 포도알 사이에 공간이 꽉 차 있고 알이 단단하고 탱탱해야 돼요. 또, 포도는 맛있게 익을수록 색깔이 진해지기 때문에 자주색보다는 보라색이..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7. 22. 07:41
다 쓴 물티슈캡을 싱크대 문에 붙였더니?!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물티슈를 다 쓰고 남은 빈 케이스 어떻게 처리하세요? 물티슈캡을 분리해서 재활용하는건 이미 많이 알고들 계신대요. 뚜껑을 떼어내고 남은 비닐케이스는 대부분 그냥 버리시더라고요. 하지만 오늘 소개할 꿀팁을 알고 나면 빈 비닐케이스도 절대 그냥 버릴 수 없을거예요! 물티슈를 다 쓰고 빈 케이스만 남았어요. 물티슈캡은 따로 모았다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리필제품을 구입한 다음 기존 물티슈에 달려있던 뚜껑을 붙여서 재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고요. 밀봉용 지퍼가 달려있지 않은 봉지과자에 물티슈뚜껑을 붙이고 구멍을 뚫으면 먹기도 편하고, 남은 과자를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는데 요긴하게 쓸 수도 있어요.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콘센트..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7. 20. 07:34
식빵으로 신발을 문지르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에 자주 신는 신발은 아무래도 발냄새에 취약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물세탁이 어려운 신발은 얼룩이 생겨도 어떻게 케어 해야 할지 난감한데요. 여름철 신발 관리 절대 어렵지 않아요! 물에 넣어서 속 시원하게 세탁할 수도 없고 그냥 신자니 찝찝한 신발 관리를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우선 이 여름 샌들은 물세탁이 어려운데요.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 먼지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이 신발도 스트랩 부분이 가죽이라서 물세탁이 어려운 데다가 때가 많이 탔어요. 신발 케어 첫단계. 먼지나 얼룩부터 제거할 건데요. 식빵 하나만 있으면 돼요. 식빵으로 신발의 얼룩진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식빵 속에 들어있는 녹말 성분이 얼룩이나 이물..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7. 18. 07:41
겉바속촉한 생선구이의 비밀은 바로 수박껍질!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수박을 먹고 나서 잔뜩 쌓인 수박껍질을 처리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죠. 수박껍질 때문에 수박을 덜 먹게 된다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수박껍질을 그냥 버리기 전에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시원하게 수박 한조각씩 먹고 가득 쌓인 수박껍질들. 쓰레기로 버리는 것도 참 번거롭죠. 그럴땐 생선을 구워보세요. 생선을 구울 때 수박껍질을 활용하면 태우지 않고 진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먼저 수박껍질을 손질해볼게요. 과육이 살짝 남아 있다면 칼로 도려내 주시고요. 딱딱한 겉껍질을 잘라내고 흰부분만 3mm정도 두께로 손질해주세요. 잘라낸 겉껍질도 그냥 버리면 안되는거 아시죠?! 이것도 다른 용도로 활용해볼게요. 손질한 수박껍질을 프라이팬에 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2. 7. 14. 07:41
화장실 배수구에 지퍼백을 올려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철 화장실 배수구에 출몰한 날파리. 날파리 한 마리가 보인다는건 이미 꽤 많은 날파리가 나타났다는 증거인데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화장실 배수구에 날파리가 얼씬도 못하게 할 수 있어요! 여름만 되면 나타나는 날파리. 특히 습도가 확 올라가는 장마철에는 벌레가 더 많이 꼬이는데요. 배수구에 몇가지 아이템만 세팅해두면 날파리가 얼씬도 못할거예요^^ 우선 물을 끓여주세요. 전기포트를 사용하면 더 간편해요. 팔팔 끓는 뜨거운물을 배수구에 부으면 수도관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한김 식혀서 사용하셔야 해요. 화장실 배수구에 한김 식힌 뜨거운물을 조금씩 조금씩 흘려보내면 날파리나 유충을 흘려보내는 동시에 악취 예방에도 도움이 돼요. 뜨거운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