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사장님도 모르는 빵 커팅의 비밀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빵을 먹기 좋게 자를 때
100명중 99명은 빵칼을 사용할 거예요.
하지만 저는 빵칼을 쓰지 않아요.
‘이것’ 한번만 써보면
빵칼 찾을 일이 없답니다^^
빵을 깔끔하게 커팅하려면
빵칼이 최선일까요???
물론 나쁘진 않은데요.
제가 볼 때 베스트는 아닌 것 같아요 ㅎㅎ
빵칼이 없을 수도 있고,
빵칼을 사용하려면
무조건 빵을 봉지에서 꺼내야 하잖아요.
그럼 부스러기도 떨어지죠...
그래서 저는 빵을 봉지에 들어있는 그대로
깔끔하게 커팅하는 방법을
지갑 속 카드에서 찾았어요!
포장된 빵을 그대로
카드로 눌러서 커팅 하는 거예요.
빵은 대부분 아주 부드러워서
칼날이 없어도 얼마든지 커팅이 가능해요.
봉지에서 굳이 꺼내지 않아도
깔끔하게 잘렸고요.
크림도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았어요.
이 빵은 소시지도 길쭉하게 들어있고,
치즈에 케첩까지 뿌려져 있어서
커팅할 때 빵칼이 지저분해지는데요.
포장지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카드로 꾹 눌러주니까
빵 부스러기도 떨어지지 않고
단면이 깔끔하게 잘려요.
커팅할 때마다 설탕가루가 떨어지는 꽈배기도
카드만 있으면 세상 깔끔하게 커팅이 되고요.
참고로 카드 대신
자를 사용해도 되는대요.
자보다 카드가 주변에서 더 찾기 쉽더라고요.
지금 바로 빵칼이나 자는 찾기 힘들지만,
지갑 속에 카드 하나쯤은 다 있으니까요~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고,
빵칼보다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굳이 빵칼 찾을 일이 없겠죠?!
이상 빵집 사장님도 모르는
빵 커팅의 비밀!
지갑 속 카드 활용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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