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네' 태그의 글 목록

코코네

반응형

(178)

김밥 재료 손질 귀찮을 때, 이거 하나만 볶으면 끝!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5. 11. 5. 00:03

김밥 재료 손질 귀찮을 때, 이거 하나만 볶으면 끝!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김밥 좋아하지만 재료 손질 때문에 망설인 적 있으시죠? 하나하나 썰고 볶는 과정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데요. 오늘은 그 번거로움 싹! 없앤 간단하고 맛있는 김밥, 어묵김밥을 만들어 볼게요. 어묵김밥은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간장버전과 고춧가루를 추가한 어른입맛 버전 두가지로 만들거예요. 재료는 사각어묵, 우엉, 단무지, 김밥김, 밥 이거면 충분해요. 사각어묵 8장을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팬에 식용유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마늘향이 솔솔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을 넉넉히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어묵을 넣고 ..

시고 맛 없는 귤? 단 10초면 꿀맛으로 변합니다!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10. 31. 07:24

시고 맛 없는 귤? 단 10초면 꿀맛으로 변합니다!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 과일, 바로 귤이죠. 그런데 가끔 껍질을 까자마자 한입 베어 물었는데… 어? 왜 이렇게 시지? 하며 당황한 적 있으시죠? 오늘은 그런 시고 떫은 귤을 달콤하게 바꿔주는 꿀팁을 준비했어요. 진짜 간단하지만 결과가 기대 이상이에요! 시고, 떫고, 맛 없는 귤. 한입 먹고 후회했다고요? 그냥 먹지 마세요. 단 10초만에 꿀맛으로 변신 가능하니까요~ 먼저 귤을 바닥에 두고 살살 굴려주세요. 앞뒤로 4~5번만 굴려도 충분해요. 이 과정에서 귤 속의 에틸렌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신맛은 줄고 단맛이 더 진해져요. 달콤한 향도 한층 살아난답니다. 비슷한 원리로 귤을 허공에 살짝 던졌다 받기를 4..

찜기 없이 찐밤 완성! 4분이면 충분해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10. 23. 07:21

찜기 없이 찐밤 완성! 4분이면 충분해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가을 간식하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고소하고 달달한 찐밤이죠. 하지만 매번 찜기 꺼내서 준비하는거 꽤 귀찮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찜기없이, 단 4분만에 찐밤 완성하는 초간단 방법을 준비했어요. 찐밤 먹고 싶을 때 바로 쪄서 뜨끈하게 먹으면 진짜 맛있잖아요~ 한번에 너무 많이 찌면 번거로울 수 있지만 딱 먹을만큼만 준비해서 만들면 번거로울 이유가 1도 없어요. 먼저 밤을 깨끗이 씻어서 칼집을 딱 2번만 넣어주세요. 밤의 아래쪽, 살짝 납작한 부분에 열십자(+)로 칼집 두번만 내주세요. 내열용기에 밤을 담고 물을 아주 조금만 부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밤의 단맛이 빠지니까 바닥이 살짝 젖을 정도로만 부어주는게 ..

오랜만에 꺼낸 니트 늘어났을 때 한방에 쫙 되돌리는 비법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10. 17. 07:26

오랜만에 꺼낸 니트 늘어났을 때 한방에 쫙 되돌리는 비법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옷장 속 얇은 니트를 하나둘 꺼내 입게 되죠. 그런데 막상 입으려 보니 어깨나 소매가 축 처지고 목 부분이 헐렁해진 경우 많지 않나요? 세탁소에 맡기자니 아깝고 그냥 입기엔 영 마음에 안 들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니트는 착용하다 보면 늘어나기 쉬워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과 헐렁헐렁 축 늘어진건 완전히 달라요. 특히 목이나 손목, 어깨 부분은 모양이 금세 변형되곤 하죠. 이 상태로 그냥 입으면 예쁜핏을 포기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집에서도 간단한 니트 복원 방법이 있어요. 이름하야 물풀 복원법! 물풀 한숟가락으로 늘어난 니트를 새것처럼 쫀쫀하..

남은 잡채 떡볶이에 넣었더니 난리났어요!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5. 10. 14. 00:01

남은 잡채 떡볶이에 넣었더니 난리났어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명절에 남은 잡채가 냉장고에서 죽어가고 있진 않나요? 애매하게 남아서 대충 먹고 버리신다고요? 이럴땐 떡볶이로 새롭게 재탄생 시켜보세요. 한 냄비 끓이면 전골처럼 깊은 맛이 나고 남은 잡채도 순식간에 사라져요^^ 애매하게 남은 잡채를 떡볶이에 넣는 순간 한입에 바로 완판각! 풍미 가득한 별미를 즐겨보세요. 잡채는 조리된 그대로 준비해주시고요. 차갑게 식어도 다시 데울 필요는 없어요. 고추장3스푼, 간장1스푼, 설탕1스푼, 다진마늘1스푼을 섞어요. 비율만 지키면 어떤 재료를 넣어도 실패 없는 떡볶이 황금 양념이 완성됩니다. 양념의 절반만 넣고 떡볶이떡을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간이 속 까지 배서 더 맛있어요..

냉장고 속 남은 잡채 5분만에 바삭간식으로 대변신!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5. 10. 10. 00:03

냉장고 속 남은 잡채 5분만에 바삭간식으로 대변신!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명절 음식 중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 바로 잡채죠. 하지만 며칠째 먹다 보면 아무리 맛있어도 슬슬 질리기 시작하잖아요? 그럴땐 그냥 데워 먹기보다 새로운 요리로 변신시켜보세요. 남은 잡채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쫀득바삭 잡채크리스피롤 만들어 볼게요. 냉장고에 남은 잡채 한 접시면 충분~ 이 조합은 맛도 좋지만 식감이 진짜 미쳤어요 ㅎㅎ 재료는 잡채, 라이스페이퍼 끝!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잠깐 담갔다가 부드럽게 펴주세요. 가운데 잡채를 적당히 올리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질 수 있으니 한입 크기로 야무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예요. 예열된 프라이팬에 올려 앞뒤로 돌려..

명절 끝난 뒤 프라이팬 냄새? 이 방법이면 1분 컷!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10. 7. 07:18

명절 끝난 뒤 프라이팬 냄새? 이 방법이면 1분 컷!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명절 음식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프라이팬. 기름에 튀기고, 굽고, 볶느라 쉴 틈이 없죠. 설거지를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기름기가 남아있고 온갖 음식 냄새까지 섞여서 난리도 아닌데요. 프라이팬 기름기+냄새 지옥 해답을 찾았어요! 이 방법이면 1분 컷 가능합니다^^ 세제 두번 세번, 뜨거운 물 펑펑 그래도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는 기름기와 음식 냄새! 그중에서도 최고는 생선 비린내더라고요. 프라이팬에 밴 생선비린내는 아무리 여러번 설거지를 해도 다시 쓸 때 여전히 냄새가 올라와 신경이 쓰이는데요. 저는 이걸로 깔끔하게 해결했어요. 먼저 팬에 기름기가 가득할 때는 설거지 하기 전에 밀가루 한스푼 넣어서 닦아보세요. ..

명절 남은 불고기 반전 레시피! 또띠아에 돌돌 말았더니~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5. 10. 2. 00:02

명절 남은 불고기 반전 레시피! 또띠아에 돌돌 말았더니~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명절 음식 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불고기죠. 불고기 먹다가 애매하게 남으면 밥 볶아서 먹기도 하고 비빔밥에 넣기도 해요. 그런데 이거 말고 또띠아에 넣어보세요. 불고기+또띠아는 무조건 필승입니다! ㅎㅎ 아무리 불고기가 맛있다고 하지만 매번 똑같이 먹다보면 물릴 수도 있잖아요. 그럴때 불고기또띠아 드셔보세요. 이 맛은 절대 못 참을걸요~ 재료는 남은 불고기와 또띠아 그리고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사용했어요. 파프리카, 양파, 당근 모두 OK!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또띠아를 구워요. 자투리채소는 얇게 채 썰어주시고요. 양파는 찬물에 미리 담가서 매운맛을 빼놨어요. 또띠아에 손질한 채소 ..

온도계 필요없는 냉동생선 해동법, 이 비율만 기억하세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9. 9. 07:44

온도계 필요없는 냉동생선 해동법, 이 비율만 기억하세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냉동생선, 그냥 찬물에 담가 해동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찬물에 두는게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라 알고 계시는데요. 사실 무난한 방법일뿐 가장 맛있게 해동하는 방법은 아니예요. 냉동생선을 생물처럼, 해동하는 비법! 그 속에 숨은 황금 비율을 알려드릴게요. 냉동생선을 요리할 때 가장 큰 고민은 해동이죠. 대부분 습관적으로 찬물에 담가두곤 해요. 이 방법도 크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생선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요. 찬물 해동만으로는 살이 푸석해지거나 풍미가 떨어지기 쉽거든요. 생물과 같은 싱싱함을 되살리려면 약간의 미지근한 물을 활용해보세요. 최적의 온도 40도! 이 온도에서 해..

두부 양념 필요없어요! 기름 3가지로 완성하는 고소한 두부구이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5. 9. 8. 00:04

두부 양념 필요없어요! 기름 3가지로 완성하는 고소한 두부구이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두부 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양념간장이죠. 보통은 구운 두부에 간장을 곁들여야 간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두부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리면서 고소하고 적당히 간도 맞추는 황금 조합이 있어요. 3가지 기름으로 완성하는 두부구이 맛 보실 준비되셨죠? ^^ 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양념 안해도 두부구이 자체가 일품이에요. 그 비법은 3가지 기름에 있어요. 들기름, 식용유, 고추기름 3종세트 준비 끝!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서 팬에 올려주세요. 미리 예열하지 않은 상태로 두부를 올려서 조리해야 기름이 튀지 않는답니다. 불을 올려서 조리를 시작하면 두부 속 수분..

1
2
3
4
···
18

코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