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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맛이 왜 다르지? 비법은 단 하나 이것 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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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맛이 왜 다르지? 비법은 단 하나 이것 한컵!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미역국, 똑같이 끓였는데 왜 집마다 맛이 다를까요?
재료는 같은데 풍미가 달라지는 이유…
사실 아주 작은 차이에서 시작돼요. 
오늘은 사소하지만 맛의 깊이가 달라지는
감칠맛 살린 미역국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미역국을 끓일 때 대부분 재료는 비슷해요.
하지만 맛은 천차만별이죠.
깊은 감칠맛 살아있는 미역국 비법은
양념이 아니라 미역에 들어있어요.

 

 

먼저 미역은 넉넉한 물에 충분히 불려주세요. 
잘 불린 미역일수록 식감이 부드럽고 국물 맛도 깔끔하게 살아나요.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 하나!
바로 불린 미역 물은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한 스푼 듬뿍,

 그리고 국거리용 소고기를 넣어 
중불에서 고기가 반쯤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고기가 윤기 돌며 볶아지면 불려둔 미역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미역이 짙은 초록빛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주면
비린내 없이 깔끔한 국물이 완성돼요.

 

 

여기서 맛을 좌우하는 결정적 한 컵!
미역을 불릴 때 사용했던 물을 그대로 한컵 넣어주세요. 
그 물에 이미 미역의 짭조름한 풍미와 감칠맛이 스며 있어
국물 맛이 훨씬 깊어져요.

 

 

이제 국간장 한 스푼으로 기본 간을 맞춰주면
미역 특유의 바다향과 어우러져 한층 더 풍부한 맛이 나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취향에 맞게 물을 더 붓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조절해주세요. 
저는 여기서 맹물 대신 쌀뜨물을 사용해 더 고소하게 끓였어요.

 

 

 마지막으로 중불에서 잠시 더 뭉근하게 끓여주면
한층 깊고 진한 국물이 살아있는 미역국이 완성돼요.

 

 

정말 간단하지만 미역을 불렸던 물 한컵이
미역국 맛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포인트예요. 
똑같은 재료를 써도 깊이감이 남다른 미역국이 된답니다.

 

 

미역 불린 물 이제 절대 버릴일 없겠죠~
평범한 미역국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비법
미역국 하나로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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