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7. 9. 07:04
매일 닦아도 지워지지 않던 싱크대 물자국 이걸로 완벽 해결!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싱크대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시죠? 물기 닿는 곳이라 금방 물 얼룩 생기고 지저분해지기 쉬운데요. 특히 닦아도 자꾸 생기는 하얀 얼룩이 문제예요. 수세미? 세제? 이런거 다 소용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써요. 그건 바로 키친타월! 키친타월을 왜 싱크대에 붙여? 싶겠지만 이거 하나로 하얀 물얼룩 없이 깨끗한 싱크대를 만들 수 있어요. 수돗물 속의 알칼리 성분이 스테인리스와 만나면 이렇게 하얀 자국이 남게 되는데요. 이게 아무리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거칠게 문지르면 오히려 흠집만 생기기 쉬워요. 그럼 어떻게 해결하냐고요? 구연산과 키친타월 조합이 베스트입니다. 구연산으로 그냥 닦는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7. 4. 07:19
곰팡이 닦았더니 얼룩만 번졌다고? 이 방법이면 말끔해져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장마철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곰팡이에요. 특히 습기가 많은 세탁실이나 발코니 벽에는 곰팡이가 유독 잘 번지는데요. 어설프게 닦았다간 오히려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이 방법을 써요! 하루종일 덥고 습하고… 장마철엔 특히 습도가 너무 높아서 말썽이죠. 발코니나 실외기실, 그리고 세탁실 벽에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자주 출몰해요. 겨울철 결로도 문젠데 여름 장마철에도 습도가 워낙 높다 보니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도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페인트칠한 벽에 생긴 곰팡이는 생각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구연산만 준비하면 돼요. 분무기에 종이컵 한컵 가득 물을 붓고구연산을 넉넉..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7. 2. 07:14
비 맞은 운동화 드라이기로 그냥 말리면 안돼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물에 젖은 운동화 그냥 두면 냄새는 기본이고 곰팡이까지 생기기 쉽죠. 특히 장마철이나 갑작스러운 비에 젖은 운동화는 말리기도 애매하고 매번 세탁할 수도 없는데요. 비 맞은 운동화를 축축함, 곰팡이, 냄새 걱정 없이 보송보송하게 말리는 방법 꼭 기억해두세요. 갑자기 내리는 비는 피할 수가 없어요. 잠깐만 외출했다 돌아와도 운동화를 벗었을 때 축축함이 장난이 아니죠. 이렇게 젖은 운동화는 최대한 빨리 말려야 하는데요. 운동화 겉의 물기만 닦아내는건 소용이 없어요. 일단 마른 수건으로 겉의 물기를 흡수시켜 주시고요. 신문지를 구겨서 운동화 속을 채워주세요. 겉의 물기는 빙산의 일각! 운동화 속으로 스며든 물기를 잡아야..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6. 30. 07:02
2주 지나도 아삭! 오이 보관법 이거 하나면 끝이에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날이 갈수록 더워지죠. 이런 날씨엔 냉장고에 보관해도 식재료의 신선도를 안심하기 어려운데요. 오이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여름철 오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절대 냉장고에 그냥 넣지 마세요! 대부분 오이는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무르거나 상태가 나빠져요.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게 되면서 내부 온도가 들쭉날쭉해지고 이런 변화가 오이를 더 빨리 상하게 만든답니다. 게다가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오이에 쓴맛이 올라올 수도 있어요. 이럴땐 페트병을 활용해보세요. 오이 신선도 유지 끝판왕, 직접 보여드릴게요. 먼저 오이를 신문지로 한겹 감싸주세요. 수..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6. 24. 07:13
장마철 이 손잡이를 현관문에 붙이면 가족의 고민이 해결됩니다!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택배나 마트에서 받은 박스를 정리하다 보면 손잡이가 달린 플라스틱 부속이 눈에 띌 때가 있죠. 그동안은 별 생각 없이 분리수거함에 넣으셨다고요?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이 손잡이 덕분에 집안 곳곳 편리함이 늘어났고요. 특히 장마철에는 더 쓸모있답니다. 박스형 제품들에는 튼튼한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이 손잡이들은 생각보다 유연하고 튼튼해서 다른 용도로도 활용도가 높은데요. 예를 들어 손잡이가 없는 수납 바구니에 끼워보면 훨씬 들고 빼기 쉬워져요. 기존에 손잡이 달린 바구니는 가격도 꽤 비싼편이죠. 하지만 박스손잡이만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내 마음대로 위치까지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6. 20. 07:04
끈적이는 바닥에 식초를 뿌리면 뽀송뽀송해진다고?!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습한 장마철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생기는 불편함이 있어요. 바로 끈적이는 바닥이에요. 계속된 습기 때문에 방 안이 눅눅해지고 바닥은 발에 착착 달라붙는 듯한 그 불쾌한 느낌… 이제 더이상 참지마세요. 생각보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실내 공기나 바닥에는 먼지가 꽤 많아요. 이 먼지들이 습기와 결합하면 표면에 끈끈함을 만들어내죠. 특히 장마철처럼 습도가 높은 작은 먼지조차 바닥을 찐득하게 만드는 주범이 돼요. 손바닥이 살짝 닿기만 해도 쩍 달라붙은 느낌 뭔지 아시죠? 하루종일 불쾌지수를 높이는 원인이 되곤 하는데요. 이럴땐 식초가 답이에요! 먼저 1차로 청소기를..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6. 18. 07:30
세탁기 돌려도 쉰내… 이거 한방이면 해결돼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비가 오나 안오나 세탁은 해야 하는데 문제는 냄새죠. 장마철엔 아무리 빨래를 깨끗이 해도 옷에서 쉰내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한번 냄새가 밴 옷은 세탁기를 몇 번 돌려도 냄새가 그대로 남아있어 정말 난감한데요. 일반 세탁으론 절대 안 빠지는 그 쉰내! 확실하게 없애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빨래를 했는데도 옷에서 쉰내가 나는건 단순한 습기 문제가 아니라 옷 속에 이미 세균이 번식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세탁기로 돌려도 소용이 없어요. 보통은 이럴때 삶는 방법을 택하는데요. 유색옷의 경우 삶으면 색이 빠져서 망설여지죠. 그럴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소독용에탄올, 녹차티백, 드라이기 준비해 주세요. 소독용 에탄올..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6. 16. 07:10
7분 완성! 찰기 가득 전자레인지 옥수수 조리법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옥수수는 냉동실에 넉넉하게 쟁여두고 먹는 맛이 있어요. 출출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맛도 좋고 먹는 재미까지 좋은데요. 냉동옥수수를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맛이 없을 것 같다는 편견 오늘 그 편견을 완전히 깨 드릴게요. 찜기나 번거로운 준비 없이도 찰기 가득한 옥수수를 단 7분만에 즐겨보세요. 냉동옥수수 하나 먹겠다가 이 더운 날씨에 찜기 꺼내서 불 올리고 기다리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전자레인지가 있으니까요. 조리 방법만 알면 충분히 맛있고 쫀득한 식감도 살릴 수 있어요. 게다가 시간도 훨씬 절약되니 일석이조죠^^ 냉동 상태의 옥수수를 꺼내주세요. 종이컵에 물을 2/3정..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5. 6. 12. 07:13
99%가 버리는 참외씨가 참외에서 가장 맛있는 거라고?!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참외 먹을 때 늘 헷갈리시죠? 씨를 먹을까 말까 매번 고민하게 되는데요. 참외씨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말 정말 사실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철 맞은 달콤하고 아삭한 참외, 제대로 즐기려면 씨 부분도 주목해야 해요. 보통은 껍질을 벗긴 뒤 가운데 씨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하얀 과육만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건 참외의 ‘진짜 맛’을 버리는 거나 다름없어요. 참외에서 가장 달콤한 부분은 바로 씨 주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한동안은 씨는 먹으면 배탈이 난다는 말에 무조건 다 긁어내고 먹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건 잘못 보관된 참외에서나 생길 수 있..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5. 6. 11. 00:03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끓였더니 치즈가 됐어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우유 소비기한이 지나면 망설여지죠. 조금 지난건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도 혹시나 탈이라도 날까 걱정이 되는데요.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요. 그럴땐 걱정 말고 직접 리코타치즈를 만들어 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훌륭하답니다. 일반 흰우유 1리터와 생크림 500ml를 준비해 주세요.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는 적합하지 않아요) 레몬즙3큰술, 소금1티스푼, 꿀2큰술 미리 섞어서 준비했어요. 넉넉한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2:1 비율로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데워주세요. (강불 금지!) 우유가 서서히 데워지면서 표면에 막이 생기고 가장자리엔 기포가 올라와요. 이때 불을 약하게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