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뇌르 입니다.
이번에는 코코의 꼬마신랑 일용이의 성견이 된 모습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코코보다 1살이 어려서 지금 2살이 된 아이입니다.
성격은 코코와 다르게 완전 순하고 무던한녀석이라 혼자서도 집 잘 지키고 형네집에서 키우고 있는 녀석입니다.
보시다시피 눈도 부리부리하고 순하게 생겼는데 성격도 코코와는 다르게 순하게 자랐습니다. ▼
먹을 것을 심하게 밝히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순하고 무던한 녀석이라
산책을 나가서도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냅니다. ▼
배만 부르면 케이지에 혼자 알아서 들어가 저렇게 잠을 청합니다.
코코는 사람하고 한시도 안떨어지려고 하는데 이녀석은 남자는 남자인가 봅니다. ㅎ ▼
케이지 안에 들어가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입니다. ▼
졸고 있는게 꼭 윙크 하는거 같이 한쪽만 뜨고 있네요. ▼
누워서 눈치를 보고 있네요. 자다말고 옆에서 사람들이 멀 먹으려고 하니까 저러고 있습니다.
지딴에는 일어나서 달라고 할까? 졸린데 잘까? 고민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
목욕을 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코와는 다르게 털이 워낙에 많아서 뚱뚱해 보이는데 저렇게 물에 젖어놓으니까 또 앙증맞아 보이네요. ▼
코코가 나올때까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도 코코를 못살게 굴고 따라다녀서 코코가 자기 케이지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있네요. ㅎ 은근히 집요한 구석이 있는 녀석입니다. ㅋㅋ ▼
방에 코코가 들어가서 문을 닫아놓았더니만 저렇게 문앞에서 코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
밖에서 운동을 시키는데 힘에 부치는지 땅에 납작 엎드려 버렸습니다.ㅎㅎ
코코는 힘들어도 땅에 저렇게 엎드리는일이 별로 없는데 일용이는 자주 엎드리고 하네요.ㅋ ▼
형네 집에서 일용이 녀석이 사고를 쳐놨습니다. 저렇게 벽지를 다 찢어놨네요. -.,- ▼
이구 이녀석아~~~ ▼
앞으로는 코코와 일용이가 함께 하는 모습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코코네 코코, 일용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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