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뇌르 입니다.
이번은 코코 신랑 일용이의 개꿀잠 포스팅입니다. ㅎㅎ
매너 패드 차고 있는 일용이입니다. -.,- 코코와 같이 있으려면 수컷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
코코와는 달리 일용이는 성격이 무던한 편이라 저렇게 기저귀를 차도 잘 자네요. ㅎ
디즈니에서 나오는 구피같이 사진이 나왔습니다. ㅎㅎ ▼
배위에서 배를 베고 잡니다. ㅎ ▼
쿨쿨~~▼
원래 케이지에서 잠을 자는데 하도 침대위로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줬더니 저렇게 잠을 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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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에 잠을 잘때는 저렇게 바닥행입니다.ㅋㅋ
코코는 침대위에서 잠을 자 버릇해서 꼭 사람옆에서 잠을 자는데 일용이는 저렇게 혼자서도 잘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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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엎드려서 자는 중입니다. ▼
저렇게 일용이는 뒷다리를 쭉뻗고 잠을 잡니다. ㅎ ▼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잠을 자는 일용이입니다.
너무 적나라하게 주요 부위가 나와서 Blur 처리 했습니다. ㅋㅋ ▼
불면증이시거나 밤에 편안하게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을 위해 일용이가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개꿀잠~~~~~~! ▲
몇일전 동물농장에서 병들었다고 버림받은 고양이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남의 고양이를 데려다가 몰래 키우다 몸이 아프다고 몰래 아파트 내에 유기를 했는데요. 어처구니없게도 잃어버렸던 고양이 원주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버려졌습니다. 몸도 못가누는 아이를 그렇게 무책임하게 버리는 사람들보면 진짜 이해가 안가고 화가 납니다.
애당초 남의 고양이를 데려다가 키우질 말던가 데려갈땐 찾아줄 생각도 안하고 데려가놓고 몸이 아프다고 그런 어이없는 일을 저지르다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을 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겠습니까? 영장이라는 뜻은 가장 뛰어나 영묘한 능력을 지닌 것으로 사람을 가리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 인간이 저렇게 말못하는 불쌍한 동물들을 하찮게 여기고 한다면 영장의 자격이 있겠습니까?
저렇게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른 사람은 진짜 많이 아주 많이 반성하고 뉘우쳐야합니다.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의 감정과 취향 까지는 어쩔수가 없지만
유기견들이나 저렇게 주인을 잃어버린 고양이들, 길냥이들 같은 동물들이 밉다고 싫다고 목숨까지 하찮게 여기는 자격과 권리까지는 인간들에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동물들을 보호해주고 사랑해줘야할 의무는 없지만 유기견들이나 길고양이들이 싫다고해도 최소한 해코지나 위해는 가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로 공존할 수 있는 시대는 언제 쯤 올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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