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핫한 영화 리틀포레스트 속 ‘계란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왠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음식들은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죠! 요즘 리틀포레스트에 등장하는 음식 레시피가 SNS에서 핫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영화 리틀포레스트 속 ‘계란샌드위치’ 만들기를 시작할게요.
계란샌드위치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에요.
리틀포레스트에 나온 계란샌드위치가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양배추!
양배추로 맛을 살린 샌드위치랍니다~
[계란샌드위치 재료]
식빵, 계란, 양배추, 소금, 마요네즈.
계란부터 삶아놓고 시작했어요.
참고로 계란 삶을 때 다시마를 넣으면
삶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양배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잘게 채 썰어요.
잘 삶아진 계란을 볼에 담고 으깨주세요.
계란을 으깰 때는 포크를 사용하면 편해요.
으깬 달걀에 양배추를 넣고~
양념은 마요네즈와 소금이면 충분해요.
정말 간단하죠?! ^^
마요네즈와 소금의 양은 입맛에 따라 다른데,
저는 계란3개 기준으로
마요네즈는 듬뿍 2큰술, 소금은 한꼬집 넣었어요.
계란샌드위치 속이 완성됐어요.
보기만 해도 고소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지죠~
완성된 속을 식빵 위에 듬뿍 올리고
테두리를 잘라주면 끝이에요.
영화 리틀포레스트 속 계란샌드위치가 완성됐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기존에 먹던 계란샌드위치와 비슷해 보이지만,
영화 속에 등장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맛있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 속을 워낙 아낌없이 넣어서
손으로 잡았을 때 두께감이 장난 아니에요 ㅋㅋ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샌드위치 속이 마구 삐져나와요.
원래 계란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종종 만들어먹는데,
양배추를 넣은건 처음이었어요.
양배추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정말 크더라고요.
계란이 주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에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더해져서
훨씬 맛있었어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서
한번씩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두툼한 샌드위치를 한입 먹으면
영화의 여운도 즐기면서 맛있게 냠냠^^
이상 계란과 양배추로 만들어서 담백하고 고소한
리틀포레스트 ‘계란샌드위치’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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