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핫하게 달궜던 그림 같은 브런치 ‘과일오픈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냉장고에 있는 딸기가 시들해져서 그냥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한동안 SNS를 핫하게 달궜던 샌드위치가 떠올랐어요.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 그 비주얼이 그림같이 너무 완벽해서 먹기 아까울 정도라죠. 산뜻하면서 달콤한 맛이 그뤠잇한 ‘과일오픈샌드위치’ 레시피입니다~
좋아하는 과일이라면 어떤 것도 다 OK~
맛도 맛이지만
완벽한 비주얼과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 사랑받고 있죠!
[과일오픈샌드위치 재료]
과일, 식빵, 누텔라.
저는 집에 있던 바나나와 딸기를 준비했어요.
바나나와 딸기를 썰어주는데요~
이때 중요한건 과일을 같은 두께로 썰어주는 거예요.
그래야 토핑으로 올렸을 때
더 완벽한 비주얼이 나온답니다!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누텔라에요.
누텔라가 어떤 과일과도 잘 어울리고,
진한 초코잼의 달콤함이 과일과 케미가 좋아요.
취향에 따라 땅콩버터도 괜찮아요~
식빵에 누텔라를 골고루 펴 바른 후,
그 위에 과일을 올려주세요.
과일은 간격을 맞춰서 일정하게 올려줘야 해요.
딸기와 바나나를 식빵에 빈틈없이 올려주세요.
딸·바 조합으로 만들고,
바나나만으로 채운 오픈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아직 마무리가 안된 상태지만
이미 그림같은 비주얼이 나오고 있어요~
이제 빵칼로 테두리를 자르면
오직 과일에만 포인트가 맞춰진
과일오픈샌드위치가 완성돼요.
얼핏 보면 샌드위치인 줄 모를 정도로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요.
실제 그림이라고 해도 믿겠죠?! ^^
과일오픈샌드위치의 좋은 점은
과일 종류가 하나밖에 없어도
허전함이 1도 없다는 거예요.
여러가지 과일을 조합하면
색감이나 모양이 다양하고 화려해서 예쁘고,
과일 종류가 하나라고 해도,
또 그 나름의 깔끔하면서
좀 더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과일오픈샌드위치는
식빵에 달콤한 초코잼을 발라먹는 맛도 좋고,
달콤함만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을
과일의 상큼함이 채워줘요.
기름진 맛이 하나도 없어서
브런치로 먹어도 정말 좋아요~
과일을 사왔는데 별 맛이 없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과일오픈샌드위치가 빛을 발하죠!
과일맛이 훌륭하지 않아도
초코잼의 달콤함으로 커버가 가능하거든요 ㅋㅋ
특별할 것 없는 재료와 조리법으로
특별한 비주얼을 만드는 초간단 달콤상큼 샌드위치~
입이 100% 즐겁다면, 눈은 200% 즐거운
‘과일오픈샌드위치’ 꼭 한번 드셔보세요^^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요리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빽다방에서 커피보다 맛있다는 ‘옥수크림’ 따라서 만들기 (1) | 2018.03.22 |
---|---|
NO 밀가루! NO 오븐! 백종원표 ‘계란빵’ 만들기 (1) | 2018.03.20 |
한번 먹으면 누구나 빠져버리는 맛 ‘해시브라운 치즈토스트’ 만들기 (0) | 2018.03.15 |
꿀꽈배기 맛이 나는 ‘콘플레이크 라면땅’ 만들기 (0) | 2018.03.14 |
인생호떡의 맛을 보여준 ‘치즈호떡’ 만들기 (0) | 201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