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꽈배기 맛이 나는 ‘콘플레이크 라면땅’ 만들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라면은 끓여서 먹어도 맛있지만, 출출할 때 부숴먹어도 꿀맛이죠! 특히 바삭바삭한 유탕면의 매력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라면으로 만드는 간식은 라면땅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꿀꽈배기 맛이 나는 신개념 ‘콘플레이크 라면땅’을 만들어볼게요~
라면과 콘플레이크의 케미.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꿀맛이에요!
[콘플레이크 라면땅 재료]
라면, 콘플레이크, 올리고당.
라면은 스프 없이 면만 사용하고
콘플레이크는 종류 상관없어요~
라면은 비닐팩에 넣고 입구를 봉한 뒤
적당한 크기로 부숴주세요.
오히려 너무 큰 조각보다는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가 적당해요.
미리 달궈놓은 팬에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한입 크기의 라면을 넣어서 튀기듯 볶아주세요.
불은 중불로 유지하면서
쉬지 않고 라면을 뒤적거리다 보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게 보여요.
라면이 어느정도 구워지면
콘플레이크를 넣고 더 볶아주세요.
라면과 콘플레이크가 바삭하게 구워지면
올리고당을 넣고 재빠르게 골고루 섞어주세요.
라면사리 하나와 콘플레이크 종이컵 1컵 기준으로
올리고당 6~7큰술 넣었어요.
올리고당을 넣은 후엔 불을 약불로 줄이고
휘리릭 섞어준 뒤 바로 불을 꺼요.
달콤한 올리고당 코팅을 마친 라면은
숟가락 2개를 이용해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그다음 한 김 식혀주면 돼요.
콘플레이크 라면땅은 식혀서 먹어야
손에 묻지 않고 더 바삭바삭해서 맛있어요~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콘플레이크 라면땅~!!
라면과 콘플레이크가 만나 바삭한 식감이 배가 됐어요.
비주얼도 꽤 먹음직스럽죠?!
과자 느낌도 나면서
익숙한 두가지 재료의 조합이 신선해요.
콘플레이크 라면땅을 입어 넣는 순간
달콤함이 녹아 내리면서
그 이후엔 바삭바삭바삭바삭바삭!!!
단순히 단맛만 나면 지루할 수 있는데,
달콤함과 바삭함이 만나서
최고의 간식이 됐어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꿀꽈배기 과자랑 맛이 비슷해요~
라면은 끓여먹고,
콘플레이크는 우유에 말아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와장창 깨준 특급 케미~
평범한 라면땅보다 훨씬 맛있고
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리는
‘콘플레이크 라면땅’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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