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세척이 의외로 까다로운 이유! 텀블러 세척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집에 텀블러 하나씩은 다 있으시죠?
텀블러를 챙기면
카페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요.
저는 장거리 운전할 때는 꼭
따뜻한 차나 시원한 음료를 담아서 가요.
오늘은 이렇게 유용한 텀블러의
제조사가 추천하는 세척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텀블러는 잘만 관리하면
10년도 거뜬히 쓸 수 있어요.
텀블러 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세척!
텀블러의 증상별로 세척법이 다르다고 해요.
주방세제로 닦아도 해결되지 않을 땐
오염상태에 맞게 관리해보세요.
텀블러를 쓰면서 겪는 가장 흔한 오염이
쾌쾌한 냄새나 물때인데요.
베이킹소다로 관리해보세요.
텀블러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하게 1큰술과
따뜻한물 1/2을 부어주세요.
숟가락으로 저어서 녹인 다음
뚜껑을 닫고 1시간 정도 방치하면
냄새와 물때가 제거될 거예요.
텀블러 내부가 스테인리스로 된 경우
녹이 슬 때가 있죠.
물에 들어있는 철분이
스테인리스와 만나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텀블러에 녹이 슬었을 때는
식초로 관리해 보세요.
텀블러에 미지근한 물을 90% 채우고
남은 1%는 식초로 채워주세요.
식초물을 채운 상태로 1시간만 기다리면
힘들게 닦지 않고도
녹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텀블러에 물을 채워서 불렸다가 설거지를 해도
이물질이 잘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때 수세미로 세게 닦으면
흠집만 낼 뿐이니까요.
힘들이지 말고 구연산으로 해결해보세요.
텀블러에 미지근한 물을 90% 채우고
구연산 1/2큰술만 넣어주세요.
연한 농도로 맞춰도 효과는 충분해요~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구연산을 쓸 때는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텀블러 뚜껑을 닫지 않고
열어놓은 상태로 1시간만 방치하면 돼요.
텀블러의 증상별로 맞춤 해결한 뒤
주방세제로 닦아서 마무리해 주시고요.
분리 가능한 고무패킹 등은
따로 분리 세척하는거 잊지마세요~!
텀블러의 오염상태가
주방세제로는 해결이 안 될 수도 있는데요.
당황하거나 고민하지 마시고
증상별로 맞춤 관리해보세요.
제조사 피셜 텀블러 세척 비법으로
10년도 거뜬히 잘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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