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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품 여왕의 디저트 '빅토리아 케익'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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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품 여왕의 디저트 '빅토리아 케익'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마트에 갔다가 베이커리 코너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여왕의 디저트라는 빅토리아 케익. 

빅토리아 케익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즐겼다는 달콤한 딸기잼과 크림이 잘 어울리는 영국식 디저트 케이크라고 합니다.

여왕의 디저트라고 하니까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바로 구입하게 됐어요. 



누가봐도 영국스러운 그림이 그려진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6480원인데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뚜껑을 열면 하얀 슈가파우더가 케익 전체를 덮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별한 데코레이션 없이 오직 슈가파우더 하나로 깔끔한 비주얼을 뽐냅니다. 



뚜껑을 여니까 파운드케이크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딸기잼과 크림의 달콤함이라는 케익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딸기잼의 달콤한 향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딸기잼이 많이 들어있지 않은 것 같네요. 



옆에서 보면 크기는 작지만 두께는 꽤 두툼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빵 중간에 나눠져 있고 그 사이로 딸기잼이 살짝 보이네요. 



먹기 좋게 잘라서 빅토리아 여왕이 즐겼다는 그 디저트를 저도 먹어볼게요.



옆에서 보면 폭신한 빵의 느낌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딸기잼과 크림이 보이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듬뿍 들어있는 케이크가 아닌 듯 합니다. 아주 얇게 발라져 있어요. 



빵만 먹었을 때 식감은 촉촉하고 빵 자체가 달달합니다. 딸기잼과 크림이 있는 부분까지 먹어봐도 빵만 먹었을 때보다 더 달콤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딸기잼과 크림이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딱 좋은 달콤함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단건 좋아하지 않아서 딸기잼과 크림이 적게 들어간게 더 좋았어요. 빵의 촉촉함과 슈가파우더의 달콤함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디저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왕이 즐긴 디저트라고 해서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일단 빵이 촉촉해서 좋았어요. 두께감이 있어서 자칫하면 퍽퍽한 식감이 강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식사 후에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날 때!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도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했나보네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빅토리아 여왕처럼 우아한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이마트 신제품 여왕의 디저트 ‘빅토리아 케이크’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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