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2. 7. 07:41
밀폐용기에 김치 보관할 때 이것 모르면 나만 손해!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김치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지만 딱 한가지 냄새가 강하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요. 알고보면 너무 쉽고 간단한 김치 냄새 안 배게 보관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김치통에 담긴 김치는 한포기씩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놓고 먹는데요. 아무리 밀폐가 잘 되는 용기라고 해도 이상하게 김치 냄새는 더 잘 빠지는 느낌이에요. 특히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김치 냄새가 확 퍼진다면 이렇게 바꿔보세요! 김치 종류는 상관없고요. 밀폐용기도 기존에 사용하시던거 그대로 사용하시면 돼요~ 김치를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요. 이제 뚜껑을 닫을 차례인데요. 뚜껑을 닫기 전에 이것! 비닐을 덮는게 꿀팁이에요. 저는 조리용..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2. 3. 07:41
프라이팬에 우유를 끓이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프라이팬을 바꿀 때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한편으로는 조금 더 써볼까? 하고 미련이 남기도 하는데요.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 프라이팬이 있다면 버리기 전에 우유를 끓여보세요. 놀라운 일이 벌어질거예요! 계란후라이 하나도 제대로 안된다면 분명 코팅이 날아간게 맞아요. 그렇다고 미련 없이 버리기엔 자꾸 미련이 남는데요^^; 우유 한컵으로 버리기 직전의 프라이팬을 감쪽같이 되살릴 수 있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도 OK!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우유를 부어주세요. 흰우유만 가능하고요. 프라이팬에 반을 넘지 않게만 부어주세요. 이제 우유를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가장자리부터 거품이 살짝 올라오기 시작하면 금세 전체적..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2. 1. 07:41
패딩 입을 때 누구나 한번쯤 하는 고민 해결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겨울철 가장 많이 입는 겉옷이 패딩이죠. 패딩을 입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똑같은 고민을 해요. 꽤나 눈에 거슬리지만 해결할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 그 고민을 제가 해결해드릴게요^^ 패딩 좀 입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다는 패딩 털빠짐. 패딩 속에 입었던 티셔츠를 보면 패딩에서 빠진 충전재의 흔적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매년 똑같이 반복되는 이 고민을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패딩 털빠짐 잡는 초간단 꿀팁~ 이쑤시개와 투명매니큐어만 있으면 돼요. 패딩에서 스멀스멀 삐져나오는 충전재는 주로 박음질 선에서 볼 수 있어요. 오래, 그리고 자주 입는 패딩일수록 촘촘했던 박음질선이 벌어지면서 충전재가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1. 28. 07:51
결로 때문에 생긴 벽곰팡이 이것만 뿌리면 고민 끝!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실내외 온도차가 커질수록 결로가 심해지죠. 결로가 발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창틀 주변에 곰팡이가 하나둘 생기는데요. 결로, 곰팡이, 습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겨울만 되면 창문에서 눈물이... ㅠㅠ 차가운 바깥공기와 따뜻한 실내공기의 온도차이로 따뜻한 쪽 수증기가 물방울로 맺히는 겨울철 고민거리 결로현상이에요. 결로현상을 아예 막을 수 없다면 최대한 결로를 줄이는게 좋고요. 이미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생겼다면 그때는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일단 마른 걸레나 신문지, 휴지 등으로 창틀과 벽에 맺힌 물기를 닦아주세요. 그다음은 물과 구연산만 있으면 돼요. 구연산은 스테인리스에 낀 물때를 제거할..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1. 26. 07:41
떡국떡 얼리지 않아도 곰팡이 안생기게 하는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설날 떡국 끓여먹고 남은 떡국떡은 보관만 잘 하면 일주일 정도는 맛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반대로 잘못 보관하면 떡이 쩍쩍 갈라지거나 최악의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떡국떡 보관할 때 딱 두가지만 기억해주세요! 저는 떡국 뿐만이 아니라 떡라면, 떡볶이, 떡피자 등등 떡국떡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조금 넉넉하게 구입해요. 여러분들은 떡국떡 어떻게 보관하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냉동실에 직행한다고요? 물론 오래 두고 먹을 때는 저도 냉동보관을 추천하는데요. 떡국떡을 냉동보관할 때 이건 꼭 지켜주세요. 우선 냉동보관용 지퍼백을 준비해주시고요. 한번 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담아주세요. 한번에 많은 양을 냉동보관..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1. 23. 07:28
설 지나고 우리집 창문틀에 ‘이것’ 끼워놓은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설 명절이 지나고 저희집 창문틀을 보면 이걸 볼 수 있는데요. 뜬금없는 등장에 다들 놀라는 이것!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이랬던 창문틀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창문틀 사이에 낀 이것! 바로 과일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충격 완화용 포장재인데요. 과일선물세트 속에 있어야 할 과일망이 왜 창문틀에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바로 창문틀 틈으로 들어오는 냉기를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한겨울에는 창문을 꽁꽁 닫아도 어디선가 냉기가 들어오기 마련인데요. 창문틀 사이에 과일망을 끼워놓으면 냉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명절에는 과일 선물을 많이 주고 받아서 과일망도 꽤 많이 쌓이는데요. 버리지 않고 창문틀에 끼우기만 해도 요즘같이 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1. 19. 06:33
설날 이거 모르면 나만 손해! 명절 내내 써먹는 꿀팁 4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해마다 명절은 돌아오고 명절만 되면 반복되는 고민거리가 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은근히 귀찮고 번거로운 그런거 다 아시죠?! 제가 오늘 그 고민거리를 싹- 해결해 드릴게요^^ 올해 설에는 키친타월 대신 빈 우유갑을 활용해보세요. 기름기 많은 명절음식 특성상 키친타월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빈 우유갑을 깨끗하게 씻어서 안쪽의 코팅을 벗겨내면 질 좋은 키친타월로 다시 태어난답니다. 일반 키친타월의 4~5배 두께로 기름기를 정말 잘 흡수하고요. 키친타월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아요^^ 밤 껍질 까는게 은근히 귀찮아서 껍질을 깎아놓은 밤을 사거나 미리 깎아놓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껍질을 벗겨놓으면 뽀얀 밤이 갈색..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1. 17. 07:41
명절에 전 부칠 때 프라이팬에 기름 붓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명절 음식은 기름 냄새로 시작해서 기름 냄새로 끝난다고는 하지만 먹을 때 만큼은 기름기를 최대한 줄여서 먹는게 좋겠죠? 그렇다면 제발 전 부칠 때 기름부터 붓지 마세요! 전 제대로 부치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전 종류는 달라도 전을 부치는 방법은 거의 같을거예요. 일단 프라이팬을 꺼내서 예열을 시작하죠. 그리고 대뜸 기름부터 붓기 시작하는데요. 기름기를 반으로 줄여서 담백하고 맛있는 전을 드시고 싶다면 절대 기름을 그냥 부으면 안돼요! 불 위에 올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기름그릇을 준비해주세요. 팬 위에 기름그릇을 올리고 이 기름그릇에 기름을 부어주세요. 팬이 달궈지면서 기름그릇 속 기름도 데워지는데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1. 13. 08:07
떡집사장님도 깜짝 놀라는 냉동가래떡 초간단 해동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설이 다가오네요. 냉동실 속 가래떡을 꺼낼 때가 된 것 같아요. 여러분은 냉동가래떡 어떻게 해동하세요? 가래떡을 해동시키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는 바로 이것! 떡집사장님도 깜짝 놀랄 비법을 공개할게요^^ 딱딱하다 못해 꽁꽁 언 냉동가래떡은 어떻게 해동하는지에 따라 식감이 하늘과 땅 차이에요. 떡을 해동시킬 때 대부분 찜기를 사용하죠. 고온의 스팀으로 떡을 해동시키면 쫄깃하고 말랑하게 되돌릴 수는 있지만, 떡이 갈라지기도 하고 막상 하려면 조금 번거롭더라고요. 물론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도 되는데요. 최대한 마르지 않게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덮어서 해동시켜도 금세 겉면이 마르면서 이미 쩍쩍 갈라져 있어요...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23. 1. 11. 07:41
종량제봉투에 구멍을 뚫었더니 효과가 대박이에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종량제봉투 한 장 구입해서 채울 수 있는 쓰레기의 양은 정해져 있지만 정해진 용량을 가뿐히 넘어서 두배 용량으로 쓸 수 있는 비법이 있어요. 알고 보면 너무 간단한 종량제봉투 알뜰하게 사용하는 비법은 바로 이것! 집에 있는 쓰레기를 모아서 꾹꾹 눌러 담아보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처럼 채워지지가 않죠. 또, 억지로 쑤셔 넣으면 매듭을 짓기가 어려운데요. 종량제봉투를 가위로 자르면 용량을 두배로 쓸 수 있어요. 종량제봉투 아래쪽을 보면 적당히 빈 공간이 보이시죠? 여기에 가위로 아주 작은 구멍을 뚫어주세요. 종량제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작은 사이즈로 뚫어주시고요. 송곳을 사용하셔도 돼요. 일단 기존에 들어있는 쓰레기를 손으로 꾹 눌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