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7. 9. 3. 23:25
아삭아삭 오이 10일 지나도 멀쩡한 싱싱보관법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아삭아삭 상큼한 오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쓰이죠. 하지만 금방 무르고 곰팡이도 쉽게 생기는 보관이 까다로운 채소 중 하나에요. 오늘은 싱싱한 오이를 열흘이 지나도 싱싱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마트에서 오이를 사 오면 어떻게 보관하세요?대부분은 그냥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할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보관하면오래가지 않아 물컹거리고 썩기도 해요. 오이는 수분 함유량이 높고 추위에 약해서아무 생각 없이 냉장고에 넣으면 냉해를 입어요.그렇다고 실온에 둘 수도 없죠...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싱싱보관법만 알면얼마든지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오이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세척하지 않은 상태 그대..
리뷰 코코 언니 2017. 9. 2. 09:55
같은 듯 다른 매력의 크런키 3종 각각 그 맛은?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저는 사탕보다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크런키는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중 하나에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초콜릿이 정말 잘 어울려요~ 오늘은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이 있는 크런키 3종을 소개해 드릴게요~ 크런키는 크런키인데 각각 개성이 있어요.크런키의 달콤바삭함은 비슷하지만,맛은 각각 개성이 넘쳐요.지금부터 혀 끝에 미각을 집중시켜서 먹어볼게요^^ # 크런키 초콜릿먼저 크런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크런키 초콜릿이에요. 1회 제공량 기준으로 190kcal에요.저한테는 1회 제공량이 3개쯤 먹는거니까,음...... 칼로리가...... ㅋㅋㅋㅋ 올록볼록 엠보싱 같은 크런키 초콜릿이에요. 옛날에 크런키 초콜릿을 처음 먹었을 때이걸 보고 나..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17. 9. 1. 23:25
군만두, 찐만두를 동시에 먹는 맛! 백종원 초간단 ‘만두전’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만두는 정말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것 같아요. 구워먹고, 쪄먹고, 전자레인지로 데워먹고, 밥에 비벼먹고 ㅎㅎㅎ 만두 활용법의 끝은 어디일까요? 오늘은 그중에서 야식으로 먹기 좋은 초간단! 정말 초간단(너무 간단해서 한번 더 강조함!) 백종원 ‘만두전’을 만들어볼게요~ 백종원 ‘만두전’에 필요한 재료는 만두(종류 상관없음), 물, 파, 밀가루에요. 전에 마트에서 사온 완전 넓적한 만두를 사용했어요.이렇게 큰 사이즈 만두로 만들어본건 처음이라어떤 비주얼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자고로 야식이라 하면살이 찔 것 같은 메뉴지만입에서 자꾸 당기는 그 맛에 먹게 되잖아요~만두가 그런 것 같아요. 왜 야식으로 먹으면 더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7. 9. 1. 00:01
기름범벅된 삼결살팬 닦는 1등 노하우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나면 뒤처리가 번거로워요. 집안 가득 찬 고기 냄새부터 바닥에 튄 기름, 거기에 삼겹살을 먹고 난 팬에는 이미 기름기가 덕지덕지 굳어있어요. 오늘은 삼겹살팬을 화학세제 1도, 아니 0.1도 없이 깨끗하게 닦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맛있게 먹고 난 흔적 물씬 풍기는 삼겹살팬이에요.잘 익은 김치까지 연신 구워 먹었더니,기름기에 굳어버린 고춧가루 등등 난리도 아니네요. 삼겹살팬에 온기가 남았을 때 닦으면 더 좋았겠지만사실 거하게 삼겹살파티 하고 나서배부름을 만끽하다보면금방 치우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 사이 삼겹살팬은 점점 식어가며기름이 하얗게 굳어버렸어요.이렇게 엉망이 된 삼겹살팬 어떻게 닦으시나요? 철수세미에 세제를 ..
리뷰 코코 언니 2017. 8. 31. 06:31
수원의 핫플레이스가 된 ‘백종원의 푸드트럭’ 맛 탐방 후기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요즘 TV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정말 핫하죠!!! 저도 몇 번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마음먹고 직접 가봤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음식 맛을 보기 힘들다는 사전 정보를 입수하고, 평일날 들뜬 마음으로 GO~! 지금부터 수원 명물이 된 ‘백종원의 푸드트럭’ 맛 탐방 리얼 후기를 시작할게요~ 수원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세요?수원성, 화성행궁, 광교산, 팔달문, 수원역 등등.요즘엔 아마도 이곳을 떠올릴 것 같아요.‘백종원의 푸드트럭’ 수원편이 방영된 이후푸드 트레일러존이 가장 핫플레이스가 됐어요! 수원의 푸드 트레일러존은지동시장과 영동시장 사이의지동교 위에 자리잡고 있어요. 푸드 트레..
리뷰 코코 언니 2017. 8. 30. 01:22
낮엔 도시락, 밤엔 안주! GS25 신제품 ‘낮도밤안’ 2종 비교후기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GS25에 독특한 신제품이 출시됐어요. 한끼 식사를 위한 도시락이 아니라 낮에 먹으면 도시락이지만, 밤에 먹으면 술안주가 되는 수륙양용과 같은 먹거리에요. 지금부터 ‘낮도밤안’ 2종 비교후기를 시작할게요~ GS25 신제품 ‘낮도밤안’은함박과 치킨, 2종으로 출시됐어요. 각각 가격은 3200원으로 동일해요.가격에 비해 도시락이 소식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아마도 밥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왼쪽이 함박, 오른쪽이 치킨이에요. 메인메뉴를 중심으로사이드 메뉴들이 3가지씩 들어있어요.이제 하나씩 맛을 볼게요~ ★ 낮도밤안 ‘함박’ 도시락 ★낮도밤안 함박도시락이에요. 전자레인지로 데우니까 함박스테이크의 소스 맛이 맛..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7. 8. 29. 23:11
생생정보에 나온 '김 빠진 맥주'의 가장 효과적인 활용법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먹기에는 그렇고 버리기엔 아까운 김 빠진 맥주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김 빠진 맥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어요. 오늘은 생생정보에 소개된 김 빠진 맥주의 가장 효과적인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알고 나면 핵이득! 김 빠진 맥주 활용법입니다~ ★ 가스레인지 후드 기름때 제거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온갖 냄새를 빨아들이는가스레인지 후드에요. 자주 세척을 해도 기름때가 장난이 아니죠? 특히 후드의 표면은 일정한 간격의 틈이 있어서그 사이사이에 기름때가 정말 많이 끼어요.이 틈 사이에 낀 기름때들은 제거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가스레인지 후드를 분리한 후키친타월로 살짝 눌러봤어요. 청소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그사이..
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17. 8. 28. 22:45
라면만큼 쉽게 만드는 백종원 ‘알리오 올리오’ 초간단 레시피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예전에는 파스타를 먹을 때 크림 vs 토마토를 고민했다면 요즘엔 알리오올리오 같이 깔끔한 오일파스타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즐겨 먹거든요^^ 오일파스타라고 하면 파스타 전문점에서 먹어야만 맛있을 것 같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라면 끓이는 것 만큼 쉬운 백종원표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볼게요~ 재료는 스파게티면, 통마늘, 다진 마늘, 청양고추,올리브유, 소금, 후추에요.라면 먹을 때도 기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하는데이정도 재료면 복잡하지 않죠?!청양고추는 원래 페퍼론치노를 사용했는데,집에 청양고추가 있어서 대체했어요. 통마늘은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는 작게 잘랐어요. 저는 3인분 ..
리뷰 코코 언니 2017. 8. 28. 21:57
세상에서 젤 맛있다는 CU ‘세·젤·맛 새우샌드’ 먹어봄.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CU 편의점의 새우시리즈 중 3번째로 ‘세·젤·맛 새우샌드’를 사왔어요. 이름 그대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는 새우샌드. 자신감이 넘치는 이름만큼 얼마나 맛있는지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세·젤·맛 새우샌드에요.CU 편의점의 새우시리즈 중 하나이고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이에요.가격은 2700원.아직 내용물을 확인하진 못했지만새우가 들어간 샌드위치 가격으로 적당한 것 같아요. 냉동흰다리새우살이 12% 들어있대요.총 내용량 115g에 255kcal에요.칼로리는 잠시 잊어야겠죠? ^^; ㅎㅎㅎ 포장지를 뜯으면 기다란 빵 속에 새우토핑이 올려진세젤맛 새우샌드가 나와요. 차갑게 먹는 샌드위치라서 따로 데우지 않았어요~ 일단 칵테일 ..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7. 8. 27. 21:55
가위 없이 테이프 자르는 컷팅기 만들기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컷팅기가 없는 테이프를 쓸 때는 불편한 점이 많아요. 오늘은 그런 불편함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큰 사이즈의 테이프는대게 컷팅기가 달려있지 않아요. 이렇게 컷팅기가 없는 테이프를 사용해볼까요? 먼저 손가락 끝에 온 신경을 집중시켜서테이프를 문지르며 절단된 부분을 찾아요. 그런데 이것도 쉽지 않죠.몇바퀴는 돌려야 찾을 수가 있어요. 절단된 부분을 찾으면 그 다음엔 도구가 등장하죠.테이프를 자르기 위해 가위나 칼이 필요해요. 저는 주로 가위를 사용하는데요.가위를 사용해서 테이프를 자르면가위에 테이프가 붙어요... 그리고 가위에 남은 테이프 끈끈이의 흔적ㅠㅠ끈끈이를 떼기 위해 사용한 선크림만 생각하면... 테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