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코코 언니 2016. 4. 29. 06:03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들 아침은 잘 챙겨 드시나요? 저희는 거하게 먹진 않지만 그래도 꼭 챙겨먹고 있어요.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먹기 전까지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는...... ㅎㅎ 결혼전에는 아침에 밥을 먹었어요. 친정엄마가 아침밥을 안먹으면 학교에 보내지 않았거든요 ㅋ 그때는 왜 그렇게 아침밥에 집착(?)하는지 볼멘소리도 많이 했었어요.. 엄마 미안ㅠㅠ 지금은 그게 얼마나 큰 엄마의 사랑표현이었는지 가슴 깊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전 엄마가 만들어준 습관때문에 지금도 아침은 꼭 챙겨먹어요. ^^ 물론 밥은 아니고요... 간단하게 씨리얼과 계란, 사과 정도?! ㅋㅋㅋㅋ 마트에 갈때마다 씨리얼을 종류별로 다 사서 먹어봤는데 이것저것 다 먹어도 콘푸로스트와 후르츠 그래놀라 이거 두가지가 제일 괜찮더라고요..
카테고리 없음 코코네(코코언니) 2016. 4. 26. 06:50
드라마 인생작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드라마 추천이서진 · 유이 인생작정주행할 드라마 추천 ★ 이번 포스팅은 '결혼계약' 이라는 드라마에 매료된 제자신을 위한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속의 장면들과 명장면들을 뽑아봤는데요. 저처럼 결혼계약 드라마를 보시고 깊은 감동을 받으신분들은 다시한번 설렘과 두근거림, 감동과 행복을 느끼실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결혼계약(MBC 드라마) 지난 주말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방송종료되었습니다. (2016.03.05.~2016.04.24.)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 설렘, 기다림, 용기를 주었던 드라마였는데 25일(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한 24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결혼계약'은 전국 평균 22.4%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
음악 코코 언니 2016. 4. 25. 06:22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햇살이 눈부신 봄날에 하늘이 뿌옇네요...뉴스에서는 황사가 너무 심하다며 외출을 자제하라고 하더군요.하지만...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따스한 봄날의 하루하루가 지나는 것이 아쉬웠어요ㅠㅠ어제는 황사를 뚫고 광명 이케아도 다녀왔어요 ㅋㅋ이케아 가는 길은 미세먼지도 잊을만큼 봄느낌이 가득했어요 ♪미세먼지도 봄햇살은 막지 못한듯...... 해요.괜히 들뜬 기분에 MP3재생목록에서 제목에 '봄'이 들어가는 노래를 찾기 시작했죠 ㅋ그리고 마구마구 재생하며 룰루랄라~제목에서부터 '봄'느낌 물씬 풍기는 노래 들어보세요^^ 로이킴의 '봄봄봄'대놓고 '봄'이 3번이나 들어가요 ㅎㅎㅎ이보다 더 로맨틱한 봄노래가 또 있을까요?"봄봄봄 봄이 왔네요"라고 시작하는 노래가사는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24. 15:43
★ 생일카드 만들기 ★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어느덧 4월도 중반을 넘었네요. 2016년 달력의 첫장을 넘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장째라니.... 시간은 참 빠르고... 나이는 먹고... ㅋ 얼마전 친구 생일이었어요. 20살에 만났는데 벌써 몇번째 생일인지 ㅋㅋㅋㅋ 옛날엔 생일날 손편지도 많이 쓴 것 같은데 요즘엔 워낙 연필을 잡는것보단 핸드폰이나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에 더 익숙해서인지 손글씨로 써내려간 편지나 카드를 받는 일이 정말 드문것같아요... 가족이나 친구들 생일날 간단하게 카드라도 써서 마음을 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생일카드를 만들어볼까해요~ 어른스러운거 말고 아이스러운걸로 ㅋㅋ 어떤 의미를 담아볼까 고민하다가 올해가 원숭이의해잖아요. 원숭이 생일카드 한번 만들어..
코코네 이야기 코코 언니 2016. 4. 23. 15:41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랜만에 저희집 마스코트 코코랑 보름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두 귀요미들은 여전히 가족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 코코는 여전히 사람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미모를 뽐내고있고요 보름이는 뭐.... 먹고 싸고 놀고 ㅋㅋㅋㅋㅋㅋ 원초적인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고있죠. 물론 애교는 끝장나지만요^^ 쉬는날 거실에 이불깔고 누워있으면 두녀석 다 하루종일 사람옆에서 떠나질 않아요. ▼제 옆에서 꼭 붙어 자고 있는 코코에요. 사람처럼 이불을 덮고자요 ㅎㅎ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이 모습에 반해서 마구마구 심쿵 ▼사진찍는 소리에 깨서 저를 흘겨보는 '나애리'스러운 코코 ㅋㅋㅋ 단잠을 깨웠다는 원망의 눈초리에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고 다시 저도 자는척을.... 강아지 눈치보는 ..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22. 18:58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시 또 코코언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 시간이 다가왔습니당~ 오늘은 어떤 미술놀이를 해 볼까요? 일단 이럴때는 만들기상자를 마구마구 뒤져봅니다 ㅋㅋㅋ 이것저것 재료들을 보면서 고민고민하다가 알록달록 색종이뭉치들을 보고는 무릎을 탁! ㅋ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 하고 떠올랐어요. 색종이를 이용한 미술놀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이용해서 앵무새를 표현해볼거예요. 준비됐으면 렛츠꼬우!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색종이~ 색깔이 참 곱네요 ㅋㅋ 그리고 흰도화지와 그리기도구가 필요해요. ▼먼저 앵무새를 그려주세요 ㅋㅋㅋㅋㅋ 이게 앵무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따라 그렸는데 앵무새라기보단 그냥 조류.... 어떻게 보면 살찐 봉황같기도하고 ㅋ 역시 저는 그림쪽은..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12. 19:16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내일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네요. 투표권이 있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랄게요. 투표하는거 오래걸리지 않잖아요. 투표하시고 즐거운 나들이가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도 내일 가족들과 함께 이른 아침 투표하러 갈거예요^^ 국민의 권리도 행사하고 일주일의 딱! 중간에 하루 쉬기도 하고 ㅋㅋㅋ 쉬는거 격하게 반기는 티 났나요?! ㅋ 일상에 스트레스가 쌓일때쯤 하루 쉬어주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코코언니의 만들기는 쭈욱 계속됩니다~ 오늘은 무얼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 종이접시 아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컵으로 만들기를 해볼까해요. 지난번 종이컵으로 펭귄과 용 만들었던거 기억나시나요? 종이컵 동물시리즈로 오늘은 동물의 왕 ..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10. 15:16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일요일 이시간이면.... 어김없이 나른함과 함께 끝을 향해 달리는 주말의 아쉬움이 함께 온다죠. 저는 오늘 아침7시에 아주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는 눈떠보니 11시........ 남편이랑 둘이 일요일 브런치를 먹다 남은 치킨으로 해결했어요 ㅋㅋㅋㅋ 주말에 남편을 위해 맛있는 한끼를 차려주는 그런 마누라는 아니에요 제가...... 그래도 다 식은 치킨을 한번 더 바삭하게 튀겨주는 센스정도는 발휘했지만. 다행히 남편이 입맛이 막 까다롭고 까칠하지 않아요. 그냥 주는대로 잘 먹어서 그건 참 좋네요^^ 암튼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으로 아점을 해결하고 태양의후예 재방송을 보며 ㅋㅋ (남편이 자꾸 본 거 또 본다고 구박해요 ㅠㅠ 그래도 굳건하게 본걸 또 보고 또 보는 중이랍니다.)..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9. 21:3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 뉴스에서는 봄나들이로 인해 고속도로가 꽉 막힐거라고 하더라고요. 봄나들이..... 말만 들어도 설레지만... 미세먼지 때문인지 밖에 잠깐만 나가도 기침이 계속 나와요 ㅠㅠ (모지란건지... 참 유난이에요 ㅋㅋ) 오전에 볼일있어서 안양에 다녀왔는데 벚꽃이 만발한 모습에! 마냥 걸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뿌연 하늘과 탁한 공기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안에서 보는걸로 만족했어요. 그래도 활짝 핀 꽃길에 잠시나마 기분전환한 듯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예쁜 꽃을 접어볼까해요. 이름도 예쁜 튤립~ 예전에는 튤립축제보러 에버랜드도 많이 갔었는데.... 까마득하네요 ㅎㅎㅎ 향기는 없지만 나름 예쁘장한 튤립접기 시작할게요~ ▼오늘은 주황색이 땡기네요 ㅋㅋㅋ 색종이 한장 ..
미술놀이 코코 언니 2016. 4. 6. 20:59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 퇴근하면서 보니 저희 아파트단지 안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여의도에 벚꽃축제를 한다는데... 예전에 남편이랑 연애할 때 여의도 벚꽃축제 갔다가 전철역에서 공중에 떠다니는 경험을 한 이후 절대 가지 않았거든요 ㅋ 근데 오늘 벚꽃을 보니 또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 아주 잠시 들었어요... 물론 가면 사람에 치여 벚꽃보다 모르는 사람 뒷통수만 보고오겠죠^^; 그냥 포근해진 날씨에 외출을 갈망하는 기운이 살짝쿵 올라온 것 같아요. 오늘밤에 비가 내린다는데... 비오면 예쁜 꽃 다 떨어지고 바닥에 지저분하게 흔적만 남으면... 괜히 꽃구경 가지도 않을거면서 아쉬운 마음에 벚꽃사진 몇장 찍었네요 ㅎㅎㅎ 꽃도 봤겠다 마음도 싱숭생숭하겠다 조금있으면 태양의후예도 보겠다 ㅋㅋ 오랜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