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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하면 쉰내 폭발! 냉동밥 맛 살리는 초간단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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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하면 쉰내 폭발! 냉동밥 맛 살리는 초간단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날씨가 덥고 습해질수록 음식 보관이 참 까다로워요. 
특히 밥은 넉넉하게 지어 냉동실에 넣어두곤 하는데
막상 해동하면 쉰내가 나서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갓 지은 밥맛 그대로 오래 보관하는 방법,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밥맛을 지키는 딱 하나의 비법 지금 공개합니다!

 

 

따끈하게 지은 밥은 금방 상할 수 있어
미리 소분해서 냉동해두는 분들 많으시죠?

 

 

이때 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해동 중에 맛이 변하는 경우가 생기면 안되잖아요. 

 

 

하지만 식초 한 숟갈이면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어요. 

 

 

우선 쌀을 씻고 밥을 지을 때
평소보다 물을 아주 약간만 적게 부어주세요. 

 

 

냉동용 밥은 살짝 된밥이 더 좋답니다. 

 

 

밥이 다 지어졌다면
여기서 바로 중요한 포인트!
바로 식초 한 스푼을 넣는 거예요. 

 

 

식초를 밥에 넣는다며 의아하실 수도 있지만
소량만 넣기 때문에 맛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
조금 지나면 향도 사라지니 걱정마세요~

 

 

밥에 식초를 골고루 섞은 뒤
먹기 좋게 1인분씩 나눠 밀폐용기에 담고
곧바로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뜨거운 상태로 바로 넣는게
밥의 촉촉함과 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요.
전기요금은 조금 더 나올 수 있지만요^^;

 

 

장기 보관이 아니더라도
식초를 살짝 넣어두면 세균 증식을 억제해줘서
여름철에도 밥이 쉽게 쉬지 않아요. 

 

 

여름철 냉동밥 보관 걱정,
이제 식초 한 숟가락이면 충분합니다!
쉰내 없이 깔끔한 밥맛,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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