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쥬씨에서 새롭게 출시한 대만식 샌드위치 그 맛은?

반응형
728x170

쥬씨에서 새롭게 출시한 대만식 샌드위치 그 맛은?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음료 전문점 쥬씨에서

겨울철 디저트 메뉴로 샌드위치를 출시했어요. 

레알 간단한 조합이지만

묘하게 끌린다는 대만식 샌드위치.

쥬씨의 ‘애이미샌드’를 소개할게요^^



쥬씨에서 신제품으로 빵을 출시한다는 소문을 듣고

빵덕후의 몸이 근질근질 하더라고요~ ㅎㅎ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쥬씨의 신제품 애이미샌드.

참고로 가격은 1,700원이에요.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포장.

샌드위치 사이즈에 꼭 맞춘

박스 포장이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1700원이라는 가격에서

포장에 대한 지분율이 꽤 크겠지만요...

가방 속에 넣어도 

샌드위치 모양이 망가지지 않을 것 같아서 좋아요.



내가 사랑하는 두가지 맛 대만식 샌드위치.

애이미샌드는 홍루이젠을 본따서 만들었어요.

홍루이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대만의 국민샌드위치죠.

굉장히 간단한 조합이지만

진리의 조합이기에 

SNS와 유튜브에서도 연일 화제였어요!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내가 사랑하는 두가지 맛이라서

사랑+사랑 일거라고 추측해봐요.



버터, 햄, 치즈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한끼 대용 대만식 샌드위치라고 써 있어요.

근데...

한끼 대용이라고 하기엔 양이 적은 듯 하네요.



잘 접어놓은 박스를 열면

그 안에 자로 잰 듯 샌드위치가 들어있어요.



애이미샌드는 홍루이젠과 싱크로율 100%에 가까워요.

테두리 없는 식빵과

그 사이에 아주 얇게 들어있는 버터, 햄, 치즈.



제가 한끼 대용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던 이유가

샌드위치 속이 알차면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할 수 있지만

이건 맛을 떠나서 

샌드위치 속이 워낙 심플하고 소극적이라(?)

한 개로 든든함을 느끼긴 어려울 듯 해요.



식빵-달걀지단-식빵-햄&치즈-식빵-달걀지단-식빵

그리고 지단과 햄, 치즈를 식빵과 이어주는 버터.

어찌 보면 심심할 수 있는 비주얼인데

지단, 햄, 치즈 조합이라서 일단 맛은 좋아요. 

참, 식빵에 테두리가 없어서 부드럽긴 해요^^



애이미샌드는 가벼운 아침식사로 

우유나 커피 한잔과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히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인 것 같아요. 



아주 고급진 홍루이젠 샌드위치까지는 아니지만

빵도 부드럽고 

말 그대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샌드위치에요.

어떤 음료에도 잘 어울리는 샌드위치나

자극적이지 않은 단짠단짠맛을 원하신다면

한번 맛 보셔도 좋을거예요~




이상 쥬씨에서 새롭게 출시한 

대만식 샌드위치 

‘애이미샌드’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카카오스토리 채널

☞ "코코네" 페이스북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