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풍미 찐하게 풍기는 호치킨 신제품 ‘호차오’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호치킨에서
야심차게 프리미엄라인 신제품을 출시했어요.
이름에서부터 조리법까지 중식 느낌 물씬 풍기는
‘호차오’가 그 주인공인데요.
호치킨의 찐메뉴가 될 수 있을지
제가 직접 먹어봤어요^^
호치킨 신제품 호차오 뼈 한 마리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15,900원이에요.
치킨 비주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냄새도 굉장히 자극적인데요.
일단 살짝 매콤한 향이 식욕을 돋우게 하네요.
호차오는 중국의 차오차이 조리법을 활용했어요.
차오차이는 소량의 기름으로 강한 불을 사용해서
짧은 시간동안 볶아내는 조리법인데요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조리법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살짝 태운 듯 한 불향에
매콤한 냄새까지
다른 치킨보다 향은 강력했어요.
치킨 위에 뿌려진 땅콩은
고소한 맛과 식감을 더해줘요.
호차오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중식 느낌이 풍기는 자극적인 치킨!
아주 강한 향신료는 아니지만
중식 느낌의 불향이 느껴지고
동시에 매콤짭짤해서 맛이 자극적이에요.
처음 한두조각 먹었을 때는
강하게 남는 양념맛도 나쁘지 않고
맥주 생각도 나면서 맛있었는데요.
이게 좀 물리는 감이 있더라고요...
딱 봐도 찐한 양념이 느껴지시죠?!
그래서 강한 첫맛을 남기기도 하지만
그만큼 빨리 물리기도 하더라고요.
소량의 기름을 사용한 것 치고는
기름진 맛도 스멀스멀 올라와요^^;
건홍고추나 마늘, 대파 등을 넣어서
매콤한 맛은 괜찮았어요.
뭐랄까 전형적인 어른들을 위한 치킨?! ㅎㅎ
찐한 양념이 닭고기 속까지 배어있진 않았어요.
호치킨의 프리미엄라인 신제품 호차오.
나름 불맛과 중식의 풍미를 살린건 괜찮았어요.
조금 자극적이고 양념이 투머치한 감은 있지만
기존 양념과는 다른 맛이라서
뭔가 찐한 먹거리 생각날 때
한번쯤 먹어볼만 한 것 같아요.
이상 호치킨에서 야심하게 출시한
중식 풍미 살린 찐메뉴 ‘호차오’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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