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세균 제로, 빨래 냄새 제거 ‘이거’ 하나로 끝?!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빨래를 했는데도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때
혹시 세탁기 안을 의심해보진 않으셨나요?
세탁기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세탁조 안에도 세균과 곰팡이가 서서히 쌓이게 되는데요.
그 결과 옷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탁기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올라올 수도 있어요.
이럴땐 간단한 방법으로 세탁기를 깨끗하게 관리해 보세요.
지금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세탁조에서 풍기는 냄새,
방금 끝낸 빨래에서 나는 쉰내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이 고민을 락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락스의 강한 냄새 때문에 자극적이고 유해할거라는 생각에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도 많은데요.
주의사항만 잘 지켜서 소량만 사용한다면
세균 제거 효과는 물론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고무장갑 챙겨주시고요.
사용 주에는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해주세요.
소주컵으로 딱 한컵(약 500ml)만 사용해요!
그다음 과정이 정말 중요한데요.
세탁조에 락스를 바로 붓는거예요.
락스 원액을 세제통에 부으면
세제통에서 세탁조로 투입되는 중에
부품이 손상되는 불상사가 생겨요.
그래서 세탁조에 직접 넣어서 사용해야 돼요.
그다음 세탁기의 통세척 또는 통살균 기능을 작동시켜 주세요.
통세척 기능이 없는 세탁기는
표준 세탁코스를 돌리시면 돼요.
물 온도는 절대 올리지 마세요~
락스와 뜨거운물 콜라보 금지!
락스는 찬물에서 사용해야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해요.
통세척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쓰는 기능이죠.
락스를 소량 추가해서 통세척을 하면
살균, 소독 효과에 곰팡이 제거로 악취 예방까지 가능해요.
통세척이 끝나면 세탁조 안이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서 완전히 말려주세요.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락스를 100배 희석시킨 물에 물티슈를 담그고
그 물티슈로 세탁조 고무패킹 사이를 닦아보세요.
좁은 틈에 낀 먼지나 이물질은 물론
세균 제거까지 가능해서
세탁조 뿐만 아니라 고무패킹까지 손쉽게 케어가 가능해요.
세탁기 속 숨은 냄새와 세균,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니 놀랍죠?
이제 더이상 미루지 마세요!
락스를 정해진 양만큼만 안전하게 사용하면
세균 걱정없이 쾌적한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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