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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따면 제발 발암물질 빼고 참치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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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따면 제발 발암물질 빼고 참치만 드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밑반찬이나 샐러드, 김밥 재료로도 자주 활용되는 참치캔.
편리한 만큼 많은 분들이 별다른 고민 없이
캔을 따자마자 바로 드시곤 하죠. 
하지만 여기서 잠깐!
참치캔을 바로 먹는 습관이 건강을 헤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참치캔을 건강하게 먹기 위한 아주 간단한 꿀팁.
참치캔을 먹는 타이밍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참치캔을 따서 먹는데에도 타이밍이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캔 내부에는 ‘퓨란’이라는 발암물질이 갇혀 있어요. 
이 성분은 고온에서 가열 살균하는 과정에서 생기는데요. 
개봉 직후에 가장 농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한두번 먹는다고 잘못되진 않겠지만
굳이 발암물질이라는데 참치랑 같이 먹을 필요는 없잖아요. 


다행히 이 퓨란은 휘발성이 강해서
캔 뚜껑을 따고 시간이 지나면 날아간다고 하고요.

 

 

시간도 10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아요.

 참치캔을 조리해서 먹을땐 상관없지만
뚜껑을 따서 바로 섭취할 경우에는
최소 10분만 기다렸다가 드시는게 좋아요!

 

 

 10분정도 지나면 퓨란이 증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추가로 내용물을 캔에 들어있는 상태 그대로가 아니라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서 드시면 더 좋아요.

 

 

매일 먹는 것도 아닌데 그냥 먹어도 괜찮겠지~
하셨다면 잠깐 멈춰주세요.

 

 

 10분만 기다렸다가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우기만 해도 된답니다. 
작은 팁 하나로 참치캔을 더 맛있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으니까요. 
퓨란 걱정 뚝! 
꼭 한번쯤 실천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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