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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에디션으로 돌아온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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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에디션으로 돌아온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전히, 아직도 핫한 에어프라이어.

그중에서도 트레이더스의 에어프라이어는

입고 되는 날 조차 조금만 늦어도

빈손으로 돌아가기 일쑤라고 해요.

저도 두 번째 도전에서 힘들게 겟!!! 

세컨드에디션으로 돌아온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험난했던 구입후기와 꼼꼼리뷰를 시작할게요^^



첫 번째 구입시도가 실패로 끝나고

두 번째 기회가 왔을 때는 

오픈시간 10분전인 9시50분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이미 줄이 어마어마....

듣자하니 어떤 곳은 매장 밖까지 줄이 있다고 해요.



저렇게 산더미같이 쌓여있어도

조금만 늦으면 빈손으로 돌아가는게 함정이죠. 

제가 구입한 트레이더스의 에어프라이어는

NEW더에어프라이어플러스로

가격은 84,800원이에요.

커플상품으로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하림냉동닭윗날개(봉)이나

쥬라기치킨을 구입하면 10% 할인이래요.

좋은 말로 커플상품,

쉽게 말하면 끼워 팔기 ㅎㅎㅎ



이게 뭐라고 이렇게나 뿌듯한지~

카트에 떡 하니 담아놓고

커플상품인 쥬라기치킨까지 구입해서 돌아왔어요.



리뉴얼되고 더 인기라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세컨드에디션이에요.

이제 본격적인 개봉기를 시작할게요. 



세컨드에디션에서 달라진 점은

#시크한 올블랙

#재질 업그레이드(난연재질)

#하부 방열 방식 업그레이드

이렇게 3가지에요. 



제품의 가장 도드라진 특징은

온도조절기능, 시간조절기능, 

분리형 튀김바스켓, 간편한 세척이에요. 

저는 이중에서도 분리형 튀김바스켓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박스를 열면 팸플릿 4종이 가장 먼저 보여요.



주의사항 안내문, 세컨드에디션 홍보문,

사용설명서, 레시피북이에요. 

주의사항 안내문 내용 중에서

유리, 대리석, 인조대리석 등이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방열이 되는 안전한 표면에 놓고 사용하라고 하네요.



방열이 되는 안전한 표면이라고 하면 애매한데

세컨드에디션에는 매트가 들어있어서

매트를 깔고 사용하면 돼요. 



박스에서 에어프라이어를 꺼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크다!

생각보다 크기가 훨씬 컸어요.

이게 바로 5.2L 대용량의 위엄인가 봐요.



포장을 벗겨내면 올블랙의 깔끔한 외관이 돋보여요.

손자국이 조금 나긴 하는데,

얼룩이 잘 닦여서 관리가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는 소형가전일까요???

소형가전이라고 하기엔 크기가 좀 크네요.

크기가 커서 보관에는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만큼 용량이 커서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하기 수월해요. 



코드는 콘센트를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 

적당한 길이에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는

디지털방식으로 작동해요. 

7가지 메뉴모드를 설정 가능하고,

온도는 80도~200도,

시간은 최대 60분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바스켓부분 손잡이는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고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열려요. 

바스켓 부분도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있어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의 장점 중 하나인

튀김바스켓을 분리해볼게요. 

바스켓을 본체에서 분리하면

화살표가 그려진 투명캡이 보여요.

투명캡을 위로 밀면

네모모양 버튼이 나오는데

그 버튼을 누르면서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바스켓이 분리돼요. 



본체에서 튀김바스켓이 분리되고,

논스틱 코팅으로 세척이 용이해서

뒤처리도 위생적이고 간편하네요.



집에 있던 조금 작은 크기의 탱탱볼을

바스켓 안에 넣어봤는데

탱탱볼을 넣어도 공간이 여유있어요. 



바스켓은 두께가 두껍진 않지만

나름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내용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한손으로 가뿐히 들 수 있는데

내용물이 차 있을 때는 한손으론 버거울 것 같아요.



뒤집어서 안을 보면

위쪽에 식재료를 공기로 튀기는 기계(?)가 있어요. 



구석구석 뜯어봤으니

실제 사용을 해봐야겠죠?!

콘센트에 꽂으면서 의도치 않게 비교샷이 나왔네요.

저희집 전기포트 크기가 절대 작지 않은데

전기포트를 아담하게 만드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의 위풍당당함.



커플상품으로 구입한

쥬라기치킨 1.2kg을 다 넣어도

바스켓이 꽉 차지 않아요.



코드를 꽂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기본설정인 180°C, 15분이 표시되고

조리하는 식재료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조절하면 돼요.

저는 200°C로 10분 조리했어요.



치킨너겟이 한가득인데

중간에 뒤집지 않고 10분간 조리한 후 땡!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니까

에어프라이어 자체가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튀김요리지만 기름지지 않아요.

요리 후 기름자국이나 냄새도 나지 않아서

깔끔하고 간편하게 요리한 기분이 들어요. 



조리가 끝나고 바스켓을 분리해서

세척하는 것도 수월했어요. 

이래서 다들 에어프라이어 하나 봐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구입에서 개봉,

실제 사용까지.

제가 느낀점을 포인트만 요약하자면

1. 대용량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함.

2. 튀김요리에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서

  요리도 덜 느끼하고 뒤처리가 깔끔함.

3. 바스켓이 분리 되서 세척이 간편함.

4. 크기가 커서 보관할 때 공간을 많이 차지함.

많은 사람들이 찾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줄서서 힘들게 구입했지만

사용하면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고,

앞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고 싶어요^^



이상 세컨드에디션으로 돌아온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구입부터 사용까지 꼼꼼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구입 후 사용해본 주관적인 의견에 의해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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