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한정메뉴 파파존스 ‘하트씬피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파파존스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하트모양의 피자를 출시했어요.
초콜릿 대신 피자???
나쁘지 않은데요^^
러브러브한 파파존스 하트씬피자
솔직리뷰를 시작할게요.
파파존스 하트씬피자 패밀리사이즈를 주문했어요.
할인행사 제품으로 구입해서
패밀리사이즈피자+500ml콜라 세트가 23,870원이에요.
두둥!
진짜 하트모양의 피자가 딱^^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하트모양이 더 잘 표현됐더라고요.
비주얼만 보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하트씬피자는
수퍼 파파스, 가든 스페셜, 페퍼로니
3종으로 출시됐는데
저는 수퍼파파스를 주문했어요.
기존 수퍼파파스 피자와 토핑은 같고
모양만 하트모양으로 변경된 것 같아요.
하트씬피자는 이름처럼 도우가 얇아요.
빵이 두툼한 오리지날도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도우를 선택할 수 없어서 아쉬울 듯 해요.
테두리는 달콤한 고구마무스로 채웠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한 조각.
피자 한조각 손에 들면
일반적인 세모모양의 피자와 큰 차이는 없어요.
먹지 않고 눈으로만 봐야 할까요? ㅋㅋ
고기, 페퍼로니, 피망, 버섯, 양파, 블랙올리브 등등
여러 가지 토핑이 어우러진
기본에 충실한 피자에요.
도우가 과자처럼 얇아서
색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평소에 씬피자를 자주 먹는편이 아니라 그런지
바삭하고 쫄깃한 도우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도우가 더 나은 듯...
다양한 토핑의 맛과 토마토소스를 받쳐주기에
씬피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양도^^;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토핑의 조합은
이미 익숙한 맛이죠.
이날 같이 먹은 지인분 중에
파파존스 피자를 즐겨먹는 분이 있었는데
고구마무스가 파파존스스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토핑이 올려진 부분은
파파존스 특유의 치즈맛이 나는데
고구마무스 때문에 피자헛같다는 얘기를 했어요 ㅋ
그 얘기를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하트씬피자는 맛이나 브랜드를 떠나서
단지 러브러브한 하트모양 때문에 먹는거니까요~
밸런타인데이에 한번 먹어보는건
이벤트로 괜찮을 것 같아요^^
초콜릿이 너무 평범하다거나
피자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면
하트씬피자가 취향저격일거예요.
이상 발렌타인데이 한정메뉴
파파존스 ‘하트씬피자’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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