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로 요리를 할 때 으깨지지 않고 간도 더 잘 배는 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좋겠죠.
그 대표적인 식재료가 바로 두부인데요.
오늘은 두부로 요리를 할 때
쉽게 으깨지지 않고
간도 더 잘 배게 하는 초간단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두부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체온을 올려주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에요.
이렇게 몸에 좋은 두부도
딱 하나 약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아주 작은 충격에도
쉽게 으깨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찌개를 끓일 때도
조금 더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구입하는데
크게 차이는 없더라고요...
그런데 두부로 요리를 할 때
‘이것’ 만 있으면
쉽게 으깨지지 않는다고 해요.
게다가 간도 더 잘 배서
요리가 맛있어지는 초간단 꿀팁!
지금부터 직접 보여드릴게요~
먼저 준비한 두부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요리하기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저는 두부김치찌개를 만들거라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어요.
그다음 큰 용기에 깨끗한 물을 붓는데요.
두부 한모 기준으로
종이컵분량 1.5컵을 부어요.
그리고 이것 한스푼.
구수한 맛의 대명사 된장이에요~!
된장을 푼 물에 두부를 담가두면
삼투압 현상으로
두부가 단단하고 탄탄해져서
요리를 할 때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고 해요^^
된장물 준비 완료!
손질한 두부를 퐁당~
이 상태로 10분만 담가두면 끝이에요.
혹시 된장맛이 두부에 배어서
짠맛이 강해지면 어쩌나... 걱정하실 수도 있겠지만
두부 자체에 짠맛이 배는게 아니라
오히려 요리의 양념이 두부에 더 잘 배서
두부맛도 좋아져요.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된장물에 10분간 담가놓은 두부맛을 봤는데
고소한 두부맛은 그대로고
숟가락으로 휘저어도 두부가 으깨지지 않았어요.
이렇게 손으로 꾸욱-
두부의 탄탄함이 느껴지시죠?!
전에는 두부찌개를 할 때
두부를 오래 넣고 끓이다보면
쉽게 으깨져서 모양새가 좋지 않았는데
된장물로 다져진 두부는
보글보글 오래 끓여도 으깨지지 않아서 좋네요~
맛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지만
다루기 쉽지 않았던 두부.
된장으로 탄탄한 식감 살리고
더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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