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흡착판 붙일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고무흡착판 붙일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이면

끈끈이를 제거하는게 쉽지가 않죠.

그래서 고무흡착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압착고무를 붙일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지금 바로 잡아드릴게요^^

떼었다 붙였다 하기도 쉽고

양면테이프처럼 끈끈이도 남지 않아서

압착고무가 부착된 생활용품이 많은데요. 

 

 

한가지 단점을 꼽으라면

아무리 세게 붙여도 

금세 떨어진다는 거예요. 

 

 

붙이면 또 떨어지고,

다시 붙이면 또 떨어지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면

압착고무 붙이는걸 포기하게 되는데요^^;

 

 

드라이기 하나만 있으면

압착고무를 찰떡같이 붙일 수 있답니다.

붙이기 직전에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딱 10초만 쐬어주면 돼요.

너무 쉽죠?! ^^

 

 

처음엔 딱딱하던 흡착판의 고무가

드라이기의 따뜻한 열로 인해서

부드럽게 변했어요. 

 

 

이때 열이 식기 전에

빠르게 압착고무를 붙여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무로 된 흡착판을 붙일 때

조금이라도 더 오래 버티라고

손으로 짓누르며 세게 붙이려고 하는데요.

오히려 흡착판이 밀려서

더 빨리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

짓누르지 말고 한번에 꾹 붙여야 해요.

 

 

그리고 압착고무를 붙이는 곳도

먼지나 이물질을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5초만 쐬어주면

더 더 오래 부착이 가능하답니다^^

 

 

드라이기 바람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

 

 

집안 곳곳에 사용하는 고무흡착판 붙이기 전에

드라이기를 10초만 활용하면

금세 뚝- 떨어지는 일 없이

찰떡같이 붙일 수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지금까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압착고무 부착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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