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꾸준히해도 화장실이 매일 깨끗하다고?!

‘이것’만 꾸준히해도 화장실이 매일 깨끗하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화장실을 청소하려고 행동에 옮기기까지

한번, 두 번 미루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그렇거든요^^;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하는게 쉽지 않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꿀팁에 주목해주세요!

평상시에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변기, 세면대, 배수구만 잘 관리해도

아주 약간의 게으름은 티가 안나더라고요 ㅎㅎ

지금부터 그 노하우를 공유할게요^^

 

 

1. 하루3번 변기 관리

화장실에서 가장 관리가 필요한 곳을 꼽으라면

아마 변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루3번 양치질을 할 때마다

변기 관리까지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요.

 

 

양치질을 할 때 거품을 뱉어나잖아요.

그 거품을 세면대가 아닌 

변기에 뱉는 거예요. 

 

 

치약 속 연마제 성분이

물 때가 쌓이지 않게 도와주고

상쾌한 치약냄새로

악취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거든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양치질을 할 때마다 이렇게 관리하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요. 

2. 공짜로 세면대 관리하는 법

세면대 중에서도 수도꼭지는

자꾸만 생기는 물얼룩과

세제로도 지워지지 않는 녹색물때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패스트푸드를 먹고 남은 일회용케첩만 있으면

수도꼭지 녹색물때를 제거할 수 있어요.

 

 

녹색물때가 낀 부분에 중점적으로

케첩을 골고루 발라주시고요.

30분정도 충분히 때를 불렸다가

칫솔로 닦아주시면 돼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라이코펜 속 유기산이 녹을 제거하거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녹색물때 제거에도 효과만점이랍니다^^

먹고 남은 일회용케첩만 있으면

일반 세제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녹색물때를

공짜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3. 초간단 배수구 악취 제거

배수구 악취만 잘 관리해도

화장실 컨디션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요. 

 

 

식초와 따뜻한물만 잘 활용하면

배구수 관리,

식은 죽 먹기가 될 수 있어요^^

 

 

종이컵으로 반컵 분량의 식초를

배수구에 아주 조금씩 흘려보내주시고요.

10분 뒤에 팔팔 끓여서 한김 식힌 따뜻한물을 

똑같이 조금씩 흘려보내 주세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이렇게 관리해도

배수구 악취는 물론

살균효과까지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에요. 

 

 

오늘 알려드린 꿀팁만 꾸준히 실천해도

우리집 화장실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이상 매일매일 하루3번도 가능한

초간단 화장실 관리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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