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보관하는 비법이 따로 있다고?!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보관하는 비법이 따로 있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에 떠먹는 아이스크림 많이 드시죠?
한번에 다 못 먹을 때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다시 꺼내 먹곤 하는데요. 
아이스크림 보관할 때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도 맛이 변하지 않는 
아이스크림 보관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아무리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면
맛이나 식감을 지키기가 어려워요.

 

 

냉동실 온도 변화에 따라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기도 하고,
냉동실 속 냄새가 배서 맛이 떨어지기도 해요. 

 

 

어떨때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꽁꽁 얼어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완전히 상실했을 때가 가장 아쉽더라고요.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똑같이 보관해도
이거 하나만 바꾸면 결과가 달라져요. 
그 비법은 바로 지퍼백!

 

 

떠먹는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지퍼백에 담고요.
공기를 뺀 상태로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돼요. 

지퍼백으로 보호막을 형성한 아이스크림은
냉동실 속 온갖 냄새도 배지 않고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숟가락이 밀고 들어갈 틈도 허락하지 않을정도로
꽁꽁 얼어있던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게 잘 떠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이스크림이 녹은건 절대 아니고요.
부드럽게 먹기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맛도 중요하지만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때문에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냉동실 컨디션에 따라
과하게 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바로 꺼내서 먹거나
맛있게 먹기가 힘들죠.

 

 

아이스크림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처음 그 맛과 식감은 그대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똑같은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건 꼭 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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