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달도 끄떡없는 양배추 보관법

반응형
728x170

한달도 끄떡없는 양배추 보관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양배추 한통을 구입하면 양이 꽤 많아서

한번에 다 먹기는 힘들죠.

대부분 냉장보관하면서 몇 번에 나눠서 먹는데요.

오늘은 냉장보관하는 동안 신선함을 잃지않는

양배추 싱싱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마트에 가면 양배추를 구입할 때마다

항상 고민을 하게 돼요.

한통을 구입할지, 반통을 구입할지.

결국은 큼직한 걸로 통째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통째로 구입한 양배추를 대충 냉장보관하면

먹는 것보다 버리는 양이 더 많아지는데요.

양배추 보관법의 포인트만 알면

한달도 끄떡없이 보관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양배추의 겉잎을 잘 살펴주세요. 

상처가 난 잎을 그대로 두면

다른 잎까지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상태가 좋지 않은 겉잎은 떼어내 주세요.



그리고 이곳!!!

양배추 보관법의 포인트는

바로 이 ‘심지’에 있어요. 



칼을 이용해서 양배추의 심지를 도려내주세요. 

칼을 비스듬히 세워서

대각선으로 칼집을 조금씩 넣으면

심지를 제거할 수 있어요.

양배추는 심지 부분이 단단하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한번에 완전히 도려내지 않고

몇 번 돌려가며 시도하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양배추 심지 도려내기 성공~!



그다음 키친타월에 물을 흠뻑 적신 후

심지를 도려낸 부분에 쏘옥- 넣어주세요. 

물을 머금은 키친타월이

양배추에 수분을 공급해서

잎이 마르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양배추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거랍니다. 



양배추를 보관하는 기간이 늘어나면

중간에 키친타월을 교체해 주세요~



이제 마무리작업을 해볼게요. 

랩으로 양배추를 감싸주고

신문지로 한번 더 포장하면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겠죠?! ^^



냉장고 속 냉기가 양배추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지퍼백에 담아서 밀봉하면

냉장고속에서 한달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어요.



통째로 구입한 양배추를 소분해서 보관할 때도

똑같이 해주시면 돼요. 



양배추를 보관하기 편하도록 4등분 한 후

물에 흠뻑 적신 키친타월을

심지부분에 덧대주세요. 



그다음 랩으로 한번 감싸주고

깨끗한 신문지로 한번 더 감싸면 끝!



소분한 양배추도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신선도 유지도 문제없어요!



양배추 보관하는 법 어렵지 않죠?!

심지 부분만 잘 관리하면

다 먹기도 전에

상해서 버리는 일은 없을거예요^^

이상 한달도 끄떡없는

양배추 싱싱보관법이었습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카카오스토리 채널

☞ "코코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코코네" 페이스북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