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입을 때 누구나 한번쯤 하는 고민 해결법

패딩 입을 때 누구나 한번쯤 하는 고민 해결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겨울철 가장 많이 입는 겉옷이 패딩이죠.

패딩을 입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똑같은 고민을 해요. 

꽤나 눈에 거슬리지만

해결할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 그 고민을

제가 해결해드릴게요^^

패딩 좀 입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다는

패딩 털빠짐.

 

 

패딩 속에 입었던 티셔츠를 보면

패딩에서 빠진 충전재의 흔적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매년 똑같이 반복되는 이 고민을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패딩 털빠짐 잡는 초간단 꿀팁~

이쑤시개와 투명매니큐어만 있으면 돼요. 

 

 

패딩에서 스멀스멀 삐져나오는 충전재는

주로 박음질 선에서 볼 수 있어요. 

오래, 그리고 자주 입는 패딩일수록

촘촘했던 박음질선이 벌어지면서

충전재가 삐져나오게 되는데요. 

 

 

투명매니큐어로 박음질선에 생긴

틈을 메꿔주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요. 

얇은 박음질선을 따라

티 안나게 매니큐어를 칠하기 위해서

이쑤시개를 활용했어요. 

 

 

이쑤시개 끝에 

매니큐어를 아주 소량 묻혀주세요. 

그리고 최대한 박음질선을 그대로 따라서

매니큐어로 틈을 메꿔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이 두가지 있어요.

매니큐어를 너무 많이 바르면

옷감이 울거나 티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메꾸는게 중요해요!

매니큐어를 바른다기 보다는

이쑤시개로 콕콕 가볍게 점을 찍듯이~

느낌 아시죠?! ㅎㅎ

 

 

그리고 또 다른 주의사항은

패딩 겉면이 아닌

안쪽에 해야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투명매니큐어에 

티 안나게 메꾼다고 해도

겉면에 직접 하기는 좀 부담스럽고요.

안쪽은 무난했어요^^

 

 

어때요?

티 안나게 감쪽같이 메꿔졌죠! 

 

 

패딩만 입었다하면

티셔츠에 충전재가 묻어서

일일이 떼어내는 것도 귀찮은데요.  

이쑤시개와 투명매니큐어로

패딩 털빠짐 간단하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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