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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그냥 보관하면 3일만에 시들, 이거 하면 1주일 지나도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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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그냥 보관하면 3일만에 시들, 이거 하면 1주일 지나도 멀쩡!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콩나물은 가격도 착하고
국, 찜, 무침까지 활용도도 높아서
냉장고에 꼭 한봉지쯤 쟁여주게 되죠. 
그런데 막상 사다놓으면 금세 시들거나 
물러져서 버리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콩나물을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한 비법은 딱 하나,
이거 하나면 열흘이 지나도 시들 걱정이 없어요.

혹시 콩나물 구입한 봉지째 냉장고에 툭 넣어두시나요?

 

 

하루이틀 사이에 먹는다면야 괜찮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봉지 속 콩나물은 서서히 힘을 잃어요.
겉으로 볼때는 멀쩡해 보여도
사실은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랍니다. 

 

 

또, 콩나물을 소분해서 보관하는 경우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숨이 죽어버리죠. 

 

 

지퍼백에 넣어두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금세 축 처진 콩나물을 만나게 될 거예요.

 

 

콩나물을 싱싱하게, 아삭함 살려서 보관하고 싶다면
밀폐용기를 준비하세요. 
가능하면 넉넉한 사이즈로 준비하는게 좋아요. 

먼저, 콩나물 중 상한 건 골라내고
껍제기까지 깔끔하게 제거한 뒤 씻어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밀폐용기에 콩나물을 담습니다. 

 

 

이때 너무 빽빽하게 채우지 말고 살짝 여유를 주세요. 
콩나물도 숨 쉴 공간이 필요하니까요^^

 

 

다음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
깨끗한 물을 콩나물이 완전히 잠길만큼 넉넉히 부어주세요. 

 

 

물에 담가서 보관하는게 별거냐 싶겠지만
결과는 정말 확연히 달라요.

물속에 잠겨 있는 콩나물은
그냥 봉지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한 것보다
촉촉한 수분감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수분이 날아갈 일이 없으니까요~

 

 

산소 접촉도 차단돼서
훨씬 오래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물속에 담 수돗물 보다는 정수된 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면 더 좋고요. 

 

 

이 물은 2일에 한번만 갈아주면 충분합니다. 

 

 

이 방법만 지켜주면 일주일 아니 열흘이 지나도 
콩나물이 아삭아삭 살아있을 수 있어요. 
물 한번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콩나물 보관할 때
꼭 깨끗한 물에 담가서 보관하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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