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막고 지갑은 지키는 폭설 한파 대비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폭설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비 걱정까지 더해져서
부담이 많이 되실텐데요.
추위는 막고 지갑은 지키는
폭설 한파 대비 꿀팁을 준비했어요.
더 강한 한파가 몰려오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해 보세요^^
난방을 효율적으로 돌리려면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공기는 최대한 막고
내부 온기가 빠지지 않게 지켜야 해요.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직접 실천해보면
큰 차이를 느끼실 거예요.
추운 겨울철에도 실내 적정온도는 18~20°C에요.
외부 온도와 반비례해서 실내 온도를 높게 올리면
난방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적정온도를 유지해서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는게
난방비 절약의 시작이랍니다.
집을 비울 때는 전원을 끄기 보다는
실내 온도보다 2~3°C 낮게 설정해 주세요.
이미 가지고 있는 온기를 최대한 유지해야
난방을 재가동할 때 난방비가 덜 들고요.
외출모드를 실행해도 좋아요~
집안의 온기를 지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첫번째는 카페트나 러그를 쓰는 거예요.
바닥의 온기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카페트나 러그를 깔았을 때 체감하는 온도 차이가 크고요.
난방을 적게 돌려도 효율이 제대로에요!
인테리어 효과가지 일석이조죠^^
커튼을 활용하는 것도 난방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랍니다.
두꺼운 소재를 사용한 커튼은
난방열의 손실을 줄이면서 찬공기 유입을 막아주기 때문에
카페트나 러그만큼이나 좋은 난방비 절약 꿀템이에요.
겨울철 인기가 많은 침구류도
체감온도를 높이는데 한 몫해요.
극세사이불이나 양털이불, 구스이불 등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침구류 사용으로
꿀잠 주무시면서 난방비도 절약해 보세요.
수면양말이나 수면잠옷, 내복, 조끼 등
온맵시를 낼 수 있는 보온용품도 많아요.
실내라고 무조건 옷을 얇게 입는 것보다
따뜻하게 갖춰 입으면 더 좋겠죠^^
난방비 절약하면 이걸 빼놓을 수 없죠.
뽁뽁이!
창문에 에어캡이나 외풍차단비닐, 문풍지 등을 활용하면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가습기만 잘 활용해도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겨울철에 가습기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공기 순환을 촉진시켜서
집안 곳곳에 내부 온기를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에
가습효과와 난방효율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걱정없는 난방비 절약 꿀팁.
추위는 막고 지갑은 지켜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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