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함 폭발! 가래떡과 치즈의 꿀조합 떡치즈바 레시피

쫀득함 폭발! 가래떡과 치즈의 꿀조합 떡치즈바 레시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은 평범한 가래떡에 치즈를 더해
간단하지만 색다른 간식으로 변신시켜볼까 해요.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쫀득하게 늘어나는 가래떡,
그리고 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 볼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떡치즈바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할만한 간식이고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맛이라서
이맘때 꼭 추천드리는 간식이랍니다. 

 

 

재료는 가래떡, 슬라이스치즈, 모짜렐라치즈, 연유,
파마산치즈가루, 파슬리가루 준비했어요. 

 

 

나무젓가락에 가래떡을 꽂아서 구워주세요. 
가래떡이 굳으면 꽂다가 짜개질 수 있으니까요.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꽂아주셔야 돼요. 

 

 

구운 가래떡에 연유를 발라요.
연유 대신 꿀을 사용해도 돼요. 

 

 

이제 치즈 타이밍이에요~
가래떡 5개를 일렬로 놓은 상태에서
슬라이스치즈로 빈틈없이 덮어주세요. 

슬라이스치즈 가운데 모짜렐라치즈도 한 줄 뿌리고요.  

 

 

파슬리가루 뿌려서 비주얼 업그레이드 해요. 

 

 

이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치즈가 녹을때까지만 데우면 끝이에요. 

 

 

녹아내린 치즈 위에 파마산치즈가루도 솔솔 뿌렸어요.
치즈가루는 기호에 따라 추가하시고요. 
싫어하시면 빼도 크게 상관은 없어요. 

 

 

쭈욱- 늘어나는 치즈와
그 속에 숨어있는 쫀득한 가래떡.
떡치즈바가 완성됐어요~

연유의 달달함과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밸런스가 정말 잘 맞아서
별도의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고요. 
연유 추가로 찍어서 먹으면 아이들 입맛에 딱일거예요.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식감도 맛이 없을 수가 없곘죠.

치즈 돌돌 말아서 한입 먹으면
맛과 식감, 그리고 풍미의 환상적인 조합을
온전히 맛보실 수 있답니다.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떡치즈바.
올 겨울 간식은 무조건 떡치즈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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