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라면 말고 짜장면! 세븐일레븐 신제품 ‘직화짜장면&군만두’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대부분 짜장면은 중국요리전문점에 배달주문을 해서 먹거나 간편하게 먹을 땐 짜장라면을 만들어 먹죠.
오늘은 세븐일레븐 신제품 중 짜장라면 말고 짜장면! ‘직화짜장면&군만두’ 먹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세븐일레븐 신제품 직화짜장면&군만두는
편의점표 짜장면 한그릇이라고 할 수 있어요.
중화요리가 반찬으로 들어있는 도시락은 있었는데,
짜장면 자체가 메인은 도시락은 처음인 것 같아요.
직화짜장면&군만두 도시락은
가격은 3800원이고,
총 내용량 400g에 715kcal에요.
역시나 어마무시한 짜장면의 칼로리 ㅋㅋㅋ
뚜껑을 열면
가장 먼저 군만두 3개가 눈에 들어와요.
짜장면과 군만두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
짜장소스와 군만두가 들어있는 케이스 아래
면발이 들어있어요.
면발을 처음에 보고는 순간 멈칫.
짜장면 면발이 이렇게 통통할 수가.... ㅋ
면 위에 짜장소스 올리고
군만두까지 3개 세팅하면
편의점표 짜장면 한그릇 완성이에요~
이제 맛을 볼게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짜장소스는
확실히 짜장라면에 들어있는 분말스프와
차원이 다른 짜장의 향이었어요.
군만두로 먼저 입맛을 돋워볼까요?!
음.....
눅눅해 ㅋㅋㅋ
바로 튀긴게 아니라서 그런지 쫌 많이 눅눅하네요.
늘 먹던 군만두 맛인데 식감이 조금 아쉬워요.
이쯤에서 군만두는 패스하고
짜장면을 먹어볼게요.
면발에 짜장소스 골고루 비벼놓으니까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눈으로 봐도 면발의 탱탱함이 느껴지시나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탱탱했어요.
그런데 탱탱함을 떠나서 면발의 두께가 쫌...
굵어도 너무 굵은 면발이
수타면발의 느낌보다는 우동 같았어요.
우동에 짜장소스 비벼서 먹는 느낌적인 느낌.
처음엔 소스가 적다 싶었는데
먹다보니까 짭조름해서 소스양은 괜찮네요.
직화짜장면인 만큼
불향이 확 화닿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살짝 불에 그을린(?) 느낌이 들었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굵은 면발이어야 했을까요...?
면발만 조금 얇았더라면
중국요리전문점에서 먹는 짜장면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었을 것 같아요.
굵고 쫄깃한 우동면발 스타일 짜장면 맛이 궁금하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한번 맛 봤으니 두 번은 글쎄요^^; ㅋㅋ
이상 세븐일레븐 신제품 ‘직화짜장면&군만두’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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