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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버터구이 만들 때 ‘이것’ 넣으면 더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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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버터구이 만들 때 ‘이것’ 넣으면 더 꿀맛!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요즘 오징어 버터구이 뺨치는 맛으로

인기몰이 중인 먹거리가 있죠.

그건 바로 정말 정말 만들기 쉽고

너무 너무 맛있는 진미채 버터구이!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는 

진미채 버터구이 5분 안에 뚝딱 만들어볼게요^^



진미채는 반찬으로만 먹는거라는 편견을 깨고

간식, 야식, 술안주로 끝내주는

진미채 버터구이 인기가 핫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진미채 버터구이 재료]

진미채, 버터, 설탕, 땅콩버터, 파슬리가루.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진미채를 10분정도 물에 담갔다가 사용해주세요. 

저는 바삭한 식감이 더 좋아서

그냥 사용했어요. 



진미채 버터구이는 

버터랑 설탕만 있으면 재료준비도 끝이에요.



진미채에 버터가 골고루 묻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로 살짝 녹여주세요. 



녹인 버터에 설탕 1큰술을 넣고

고소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땅콩버터도 1티스푼 넣어주세요. 



버터랑 설탕만 해도 맛은 있지만

땅콩버터를 아주 약간만 넣으면

고소~한 맛이 끝내줘요. 

진미채 버터구이나 오징어 버터구이 만들 때

땅콩버터 강추!



소스가 완성되면

진미채 넣고 조물조물~

이대로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죠?! ^^



버터옷 입은 진미채를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펼쳐서 담아주세요. 

한쪽으로 너무 몰리면

더 쉽게 탈 수 있으니까 넓게 펼쳐주는게 좋아요.



에어프라이어로 진미채 버터구이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조리온도와 시간이에요.

제품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170도 정도의 높지 않은 온도로

짧은 시간내에 조리해야 돼요.



저는 170도에서 3분 조리하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뒤집은 다음 2분 더 조리했어요!



휘리릭 준비해서 뚝딱 만든

진미채 버터구이~!

여러분들께 이 맛있는 냄새를

전달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그냥 흔한 버터향이 아니라

땅콩버터까지 추가해서

고소함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저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살짝 탄 부분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버터의 풍미에 달달한 맛까지 느껴져서

그야말로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맛이에요.



특히 시원한 맥주 한잔 할 때

진미채 버터구이를 곁들이면

저세상 꿀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주말에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왜 진미채 진미채 하는지 

한입만 맛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지금까지 요즘 대세 ‘진미채버터구이’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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