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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건강'을 해치는 사소한 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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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건강'을 해치는 사소한 습관 7가지

추운 겨울이 되면 피부도 건조해집니다. 

손이나 발에 각질도 많이 생기고 입술도 잘 트는 것 같아요. 

특히 입술은 피부 중에 가장 얇아서 그런지

유독 더 티가 나는 것 같아요. 

입술보호제를 아무리 발라도 건조해진 입술을 되돌리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더욱 중요한게 바로 생활습관입니다.

사소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입술 건강을 해치는 7가지 습관을 소개할게요. 



1. 입술을 깨물거나 뜯는 습관


입술에 각질이 생기면 손으로 비비거나 뜯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자꾸 입술을 깨무는 습관은 입술을 예민하게 만들고 자칫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손으로 만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어도 손에는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그 손으로 자꾸 입술을 만지면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입술관련 제품을 다른 사람과 같이 쓰는 습관


립밤이나 립스틱, 틴트 등의 입술관련 제품을 다른 사람과 돌려쓰는 습관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입술제품은 세균 오염이 가장 심하며 특히 그 중에서도 틴트와 같은 액상타입의 경우 세균이 번식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되도록 입술관련 제품은 자기 것만 사용해야 합니다. 



3. 입술관련 제품의 자극적인 성분


립 플럼퍼에 쓰이는 켑사이신, 멘톨, 캠퍼는 입술에 강한 자극을 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타르계 색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는 입술관련 제품이 있다면 사용 전에 꼭 성분을 미리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하는 많은 행동들 중 하나가 바로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입니다. 

입술에 침을 바르면 잠시 동안 촉촉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침이 증발되면서 입술에 있는 수분까지 가져가 오히려 더 건조해집니다. 

또한 침에 들어있는 여러 소화효소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입술 클렌징을 하지 않는 습관


클렌징을 할 때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신경 써서 지우게 되지만 입술 클렌징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입술 관련 제품에는 색소가 첨가되어 있어서 꼼꼼하게 클렌징하지 않으면, 잔여물이 남아 입술이 변색되고 노화의 원이 됩니다. 

입술 클렌징은 자극이 적고 순한 립 클렌저로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화장솜에 리무버를 묻혀 입술 위에 잠시 올려두었다가 살살 닦아내고 엄지와 검지로 입꼬리를 당긴 후 입술의 잔주름 사이에 남아있는 잔여물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6. 입술에 남아있는 치약 성분


치약 속에는 세정 성분인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습니다. 이 계면활성제가 남아있으면 입술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양치질을 할 때에는 최대한 입술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양치질이 끝난 후 입술 주변까지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자외선 차단 성분이 없는 입술관련 제품


입술 노화의 최대 원인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입술은 자외선에 약한 피부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성분의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한 후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평소 해오던 사소한 습관들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든지 아름답고 촉촉한 입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들을 고쳐서 올 겨울 건강한 입술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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