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커팅칼 절대 버리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배달음식에 따라오는 일회용커팅칼은
포장된 음식을 오픈하고 나면
대부분 그냥 버리죠.
일회용이긴 하지만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는
이 작고 사소한 일회용품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그냥 버리긴 아까운 일회용커팅칼을
하나, 두개 모았더니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1. 택배상자 테이프 커팅
택배 등 박스에 보관한 물건을 꺼낼 때
일회용커팅칼을 사용하면
실제 커터칼보다 더 안전하게 오픈이 가능해요.
※ 상자를 분리수거할 때 테이프는 제거해주세요.
2. 빵칼 대용
일회용커팅칼은 칼날이 지그재그로 되어있어서
빵칼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미니미한 사이즈가 아쉽긴 하지만
일반 칼보다 단면이 더 깔끔하게 잘리고요.
캠핑이나 여행갈 때 챙기면 아주 유용해요.
3. 피자커터기 대용
냉동피자를 데워먹을 때 피자커터기가 없어도
일회용커팅칼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4. 귤껍질 제거
껍질이 잘 까지지 않는 귤을
억지로 힘을 줘서 껍질을 까다가
알맹이가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일회용커팅칼로 살짝 칼집을 넣으면
손쉽게 껍질을 깔 수 있어요.
오렌지처럼 껍질이 두꺼운 과일도
일회용커팅칼로 칼집을 넣으면
맨손으로 껍질을 깔 수 있답니다.
5. 박스테이프 커팅기
일회용커팅칼 하나면
박스테이프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박스테이프에 일회용커팅칼을 부착해서 보관하면
시작점을 힘들게 찾을일이 없고요.
원하는 위치에서 사이드를 손톱만큼 끊어주면
가위가 없어도 깔끔하게 커팅할 수 있어요.
일회용커팅칼에 고무줄을 걸고
테이프 안쪽에 붙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너무 작아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참 쓸모 있는 꿀템이죠?!
게다가 배달음식에 따라오는 공짜 꿀템이니까요.
여러분들도 그냥 버리지 말고
꼭 한번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이상 일회용커팅칼 하나로 충분한 꿀팁이었습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 데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0) | 2021.12.15 |
---|---|
컵 위에 호빵을 올렸을 뿐인데?! (0) | 2021.12.10 |
오렌지를 뜨거운물에 담그면 벌어지는 일 (0) | 2021.12.01 |
남은 카레에 우유를 넣으면 벌어지는 일 (0) | 2021.11.25 |
딸기! 절대 무르지 않는 보관 비법 (0) | 202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