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신제품 마시는 메로나 아이스크림 ‘메로나 보틀’ 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달콤한 메론맛 아이스크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메로나죠.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우유버전이 새롭게 출시됐어요.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메론메론한 ‘메로나 보틀’ 마셔본 솔직후기입니다^^
메로나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네모난 모양은
메로나 우유에도 변함이 없어요.
누가 봐도 색깔부터 모양까지
메로나를 떠올리게 하죠.
메로나 닮은 우유의 풀네임은
‘메로나 보틀’이에요.
사실 입에 촥! 붙는 이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메로나 우유라 부르고 싶어지네요!
네모 반듯한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길쭉한 네모모양의 보틀이에요.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나쁘지 않아요.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230ml에 209kcal.
한번에 먹기 적당한 양,
그리고 이정도 칼로리는 기본이잖아요?! ㅋㅋ
위에서 보면 메로나 아이스크림이랑 더 똑같아요!
옆면에 메로나 아이스크림 그림이 있어요.
이정도면 싱크로율 100%까지는 아니라도
90%이상 인정각일 것 같아요.
비주얼은 충분히 메로나스러운데,
가장 중요한 맛을 봐야겠죠?
컵에 우유를 따라봤어요~
일단 우유는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색깔보다
아주 약간 연해요.
하지만 메론향이 달콤하게 퍼지더라고요.
한입 마셔보면...
이건 그냥 메로나임!!! ㅋㅋ
달콤한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가놓고 자연스럽게 녹여서 먹는 맛이에요.
메론맛과 향이 흐려지지 않고
오히려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보다 더 달콤했어요~
보통 자매품이 출시되면 2% 부족함을 느끼는데,
이건 메로나스럽게 딱 들어맞는 맛과 비주얼이에요.
메로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빼박캔트 #취향저격 ~!!!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맛이지만
뭔가 색다른 느낌을 원한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마시는 메로나 아이스크림 ‘메로나 보틀’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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