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캔 이렇게 만드니까 가족들이 참치캔보다 맛있대요!

연어캔 이렇게 만드니까 가족들이 참치캔보다 맛있대요!

안녕하세요.코코언니에요^^
바쁜 하루 속에서 영양 가득한 한끼를 차리는건 쉽지 않죠. 
그런데 의외로 간단하게,
게다가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연어캔으로 만드는 든든한 밥전!
오늘 저메추~ 연어밥전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연어캔 하나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영양만점 연어밥전~
고소한 연어와 아삭한 채소,
노릇하게 구운 밥알까지 환상의 조합을 맛보실 수 있어요. 

 

 

재료는 연어캔, 찬밥, 달걀, 파프리카, 양파, 당근 준비했어요. 

 

 

캔에서 연어를 꺼내 기름기를 빼고
식초 1/3큰술 넣어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하면 특유의 비린내가 사라져요. 

 

 

파프리카, 양파, 당근은 최대한 잘게 다져서 

연어와 함께 섞어요.

 

 

찬밥에 소금 두 꼬집과 후추를 살짝 넣어 간을 해주세요.
젓가락을 이용하면 밥알이 으깨지지 않고 잘 섞입니다. 

 

 

마지막으로 달걀을 넣고 반죽을 완성해요. 

 

 

약간 묽은 정도여야 전을 부쳤을 때 모양이 예쁘게 나와요. 

 

 

팬에 기름을 두른 뒤 동글납작하게 빚은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살짝 바삭하게 구우면
밥알을 씹는 식감이 더 좋아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밥전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요. 

 

 

고소한 연어맛에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더해져
밸런스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구운 밥알 덕분에 누룽지처럼 오도독 오도독~
식감이 정말 매력있어요. 
이 식감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케첩 살짝 찍어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할 맛!
아이들이 채소를 잘 안 먹는 집이라면 특히 추천드려요. 
김밥이나 볶음밥처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로 딱 좋아요. 

 

 

언어캔 하나면 이렇게 든든한 한끼가 완성돼요. 
영양가 높고 만들기도 쉬운 연어밥전으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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