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부 양념 필요없어요! 기름 3가지로 완성하는 고소한 두부구이

반응형
728x170

두부 양념 필요없어요! 기름 3가지로 완성하는 고소한 두부구이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두부 요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양념간장이죠. 
보통은 구운 두부에 간장을 곁들여야 간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두부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리면서
고소하고 적당히 간도 맞추는 황금 조합이 있어요. 
3가지 기름으로 완성하는 두부구이 맛 보실 준비되셨죠? ^^

 

 

 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양념 안해도 두부구이 자체가 일품이에요.

 

 

그 비법은 3가지 기름에 있어요. 
들기름, 식용유, 고추기름 3종세트 준비 끝!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서 팬에 올려주세요. 
미리 예열하지 않은 상태로 두부를 올려서 조리해야
기름이 튀지 않는답니다.

 

 

 불을 올려서 조리를 시작하면
두부 속 수분이 밖으로 나오면서 칙- 소리가 나요.

 

 

 이때 첫째로 들기름을 넣어주세요.

 

 

 두부 1모 기준으로 들기름 2큰술이고요. 
두부에 골고루 끼얹으면 돼요. 
고소한 들기름과 두부 조합은 말이 필요없죠.

 

 

 그다음 둘째로 식용유를 넣어요.

 

 

들기름과 동일하게 2큰술 넣어주세요.

 

 

마지막 세번째는 고추기름도 2큰술 넣어주세요.

 

 

 들기름은 고소함을 확 살려주지만
발연점이 낮아 쉽게 타는 단점이 있는데요. 
들기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연점이 높은 식용유를 추가해서
타지 않게 노릇노릇 구울 수 있어요.

 

 

또, 고추기름은 신의 한수~
고소함과 단맛은 물론 감칠맛을 더해주고요. 
두부가 금방 쉬는 것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렇게 3가지 기름만 써서 구운 두부구이는
따로 양념장을 곁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좋아요.

 

 

일반 두부구이보다 고소하고요.
감칠맛이 돌아서 밥반찬으로 딱 좋아요.

 

 

느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겉은 노릇노릇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그 안에 기름이 배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답니다.

 

 

 요리 초보들은 두부를 굽는 간단한 과정에서도
부서지고 까맣게 태우고…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데요. 
3가지 기름만 잘 쓰면 태우지 않고 고소함 Up!
식감까지 일품인 두부구이를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프로필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