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분보충에 딱!
음식계의 '천연음료' 야채, 과일 BEST 6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수분보충'은 아주 중요한데요. 음식계의 '천연음료'로 불리우는 과일과 야채를 소개합니다. 이 음식들은 인체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동시에 건강에도 이로운 효능을 가져다 준답니다.
1. 오이 - 수분함량이 95.8%
식감이 아삭하고 상큼한 오이는 여름철에 대량으로 시장에 나오는데 수분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체액보충에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 오이는 열을 낮추고 수분을 배출하고 해독하고 부기를 빠지게 하며 갈증을 해소하여 더위를 가시게 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했다. 오이에는 비타민C, 비타민E 등 영양물질이 들어있는데 혈당과 혈지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비위가 허하거나 생리기전후의 여성들은 오이를 적게 먹어야 한다.
2. 상추 - 수분함량이 95.7%
상추에 함유된 수분량은 오이와 비슷하고 열해소, 최면 등 작용이 있다. 상추는 차가운 성질을 띠고 소염, 이뇨 등 효능이 있고 소화를 자극하여 식욕을 증가시킨다. 직접 생으로 먹거나 무쳐서 먹는외에 상추를 샌드위치나 구이와 함께 먹는것도 아주 건강한 수분보충방법이다.
3. 토마토 - 수분함량이 94.4%
토마토는 야채와 과일의 한계를 넘나드는 음식으로서 생으로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는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 중의 가장 좋은 성분은 리코펜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것의 항산화효능과 암예방효능은 아주 유명하다. 이외 토마토에는 카로틴, 식이섬유, 비타민C와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의 리코펜 항암효능을 가장 크게 발휘하려면 토마토를 익혀 먹는것이 가장 좋다.
4. 수박 - 수분함량 93.3%
수박은 달고 수분이 풍부해서 무더운 여름철의 과일왕이라고 할수 있는데 더위를 가시게 하고 갈증을 해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리코펜과 카로틴 외에 수박에는 또 시트룰린이라는 천연물질이 있는데 동맥기능을 높이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아야 할것은 수박은 당분함량이 비교적 높아 과량으로 먹으면 비만위험이 있기 때문에 매일 200~350g이 가장 적합하다.
5. 참외 - 수분함량이 92.9%
맛이 달고 냄새가 향긋한 참외는 여름철 '박과식물의 왕'이라고 할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수박에 비해 참외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비교적 적지만 방향물질, 여러가지 광물질, 비타민C 등 영양소의 함량은 수박보다 높다. 여름철에 참외를 먹으면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고 인체의 간장과 장기계통에 유리하다. 참외의 당분함량도 수박과 비슷하여 과량으로 먹으면 안된다.
6. 모과 - 수분함량이 92.2%
달콤하고 수분이 많은 모과도 여름철의 아주 좋은 수분보충음식이다.
카로틴, 비타민C, 셀렌 외에 모과에는 풍부한 모과단백질분해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간장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모과의 당분함량은 수박보다 높아 매일 200~350g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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