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크게 만드는 나쁜 습관 10가지

'얼굴'을 크게 만드는 나쁜 습관 10가지

선천적으로 얼굴이 커서 고민인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러나 원래는 작은 얼굴이었으나 후천적인 나쁜 습관으로 인해 커지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해요. 

얼굴이 크게 보이는 이유로는 골격의 문제 이외에 과대한 턱근육의 발달, 부은 얼굴, 피부의 늘어짐 등이 있습니다.

바로 얼굴을 작게 바꿀 수는 없지만 큰 얼굴을 만드는 나쁜 습관들을 고친다면 얼굴이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내 얼굴을 크게 만드는 '나쁜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평상시 이를 악 문다.

이를 습관적으로 악 무는 습관은 치아에 무리가 가고, 턱근육이 발달한다.

2. 잘때 무의식적으로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 

습관적으로 입을 꽉 다물거나 잘 때 이를 가는 경우는 양 볼이 퍼지거나 처져서 얼굴이 점점 네모나게 된다.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를 갈면서 자면 턱에 부담이 가서 턱라인이 흐트러진다.

3. 한쪽으로 턱을 괴거나 목을 삐딱하게 기울이면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한쪽으로 턱받침을 하게 되면 턱과 목 관절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얼굴이 삐뚤어진다.

수화기를 턱과 어깨 사이에 끼워서 오래 전화하는 것도 얼굴을 크게 만드는 원인이며 동시에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 마른오징어, 육포같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좋아한다. 

턱을 움직이는 근육인 교근을 필요이상으로 발달시켜 하관이 넓어지게 된다. 

5. 짠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그만큼 수분의 섭취도 동반해서 얼굴뿐만 아니라 몸전체에 불필요한 수분을 축적시킨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은 그만큼 수분의 섭취를 늘려 몸이나 얼굴을 붓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며 몸전체에 불필요한 수분을 축적시키게 된다.

6.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 

높은 베개는 목 근육이 늘어지고 코끼리 코처럼 목이 길어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목뼈에 무리가 가면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고 이어 얼굴이 붓는 얼굴부종을 일으키게 된다.

7. 세안 후 얼굴을 세게 문지른다.

세안 후에 수건을 얼굴을 세게 문지르면 살이 처질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수건을 살짝 눌러주면서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아 주는 것이 좋다.

8.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다. 

얼굴 근육은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피부가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게 된다.

평소에 멍한 표정을 많이 짓거나 무표정일 경우 큰 얼굴을 가질 수도 있다. 

근육의 움직임이 적으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 쳐지게 된다.

9. 잠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 

학업이나 업무등으로 잠이 모자라는 사람들은 신체의 리듬이 깨져서 얼굴의 수분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얼굴의 신진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얼굴이 붓는 직접적인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다.

10. 엎드려서 잔다.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눕는 자세는 턱관절에 부담을 주고 얼굴을 삐뚤어지게 하기 때문에 얼굴이 커지게 된다.

늘 바른 자세로 하늘을 보고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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