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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셨나요?
'무'도 부위별로 맛과 사용되는 요리가 다르다는 사실!
한국 음식에는 김장때뿐만 아니라 각종 국, 조림 등 마늘과 함께 무만큼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도 없을텐데요. 이런 무의 부위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무의 부위별로 어떤 요리에 사용해야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을 지 한번 알아볼게요.
① : 잎 부분엔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어패류의 조림에 사용.
② : 잎에 가까운 부위는 된장국에 사용
③ : 가운데 부위는 가장 단 맛을 내는 부위. 국에 사용
④ : 뿌리쪽의 가능 부위는 매운맛이 강하고 익히면 쓴 맛이 나므로 절임에 적당.
도움이 되셨나요?
알고 계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셨던 분들은 오늘부터라도 요리에 맞는 부위를 넣어 맛있는 요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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