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다인 ‘경주빵’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각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먹거리가 있는데요.
경주하면 경주빵이라 불리는
바로 이 황남빵이 아닐까 해요.
오늘은 얼마전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경주빵!
솔직 리뷰를 시작할게요^^
지인분께서 선물해주신 3가지 먹거리에요.
역사 안에 있는 제과점에서 구입한
다인 경주빵의 3가지 먹거리로
#경주빵 #찰보리빵 #흑임자전병이에요.
포장이 깔끔해서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죠!
가장 먼저 #경주빵 부터 맛을 봤어요.
얇은 피막과 꽉 찬 팥소가
한 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느껴보라는 문구가 써 있어요.
박스 안에는 총 10개의 경주빵이
각각 개별 포장 되서 담겨있어요.
경주빵 1개는 38g에 106.6kcal로
팥이 잔뜩 들어있어서 그런지 열량이 굉장해요.
경주빵은 피막이 정말 얇고
안에 팥소를 아낌없이 넣어서
팥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취향저격일 것 같아요.
팥으로 시작해서 팥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팥맛이 진해요.
부드러운 식감에 팥맛이 살아있어서
제대로 팥을 느낄 수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너무 달았어요.
빵이 아니라 그냥 팥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두 번째는 #찰보리빵 이에요.
국내산 찰보리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껴보라고 써 있네요.
찰보리빵도 개별포장으로 깔끔하게 들어있어서
하나씩 꺼내먹기 좋아요.
찰보리빵 하나는 32g에 74.8kcal로
경주빵보다는 확실히 열량이 낮아요.
미니 팬케이크2개를 붙여놓은 듯 한 찰보리빵은
담백한 보리빵 속에 팥을 넣어서
쫄깃한 식감과 단맛을 잘 살렸어요.
경주빵이 너무 달다고 느꼈는데
이건 단맛도 적당하고
찰보리빵의 담백하면서
살짝 쫄깃한 식감도 좋았어요.
마지막은 #흑임자전병 이에요.
다인에서 판매중인 전병이 몇 가지 되는데
흑임자 전병이 가장 인기가 좋다며
판매자분이 추천해 주셨다고 해요.
역시나 깔끔한 포장이 돋보여요.
흑임자전병은 1봉 기준으로
24g에 104kcal에요.
한봉지 안에는 3개의 흑임자전병이 들어있는데
달콤하면서 바삭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3가지 중에서 흑임자전병이 가장 맛있었어요.
바삭한 식감도 좋고
고소해서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다인 경주빵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자면
#경주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팥
#찰보리빵은 적당한 단맛과 담백함
#고소하고 바삭한 흑임자전병 간식으로 좋음
#포장이 깔끔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안성맞춤
이상 선물받은 다인 ‘경주빵’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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