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100%로 만든 롯데리아 신제품 ‘와규에디션2’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롯데리아에서 신제품 프리미엄버거를 출시했어요.
자그마치 와규100%.
고기 좀 먹어본 분이라면
입에서 살살 녹는 와규맛에 군침이 도실텐데요.
와규100% 패티로 만든 그 버거.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롯데리아 신제품 와규에디션2에요.
단품 기준으로 중량은 185g에 497kcal
가격은 5,600원이에요.
프리미엄버거라는 타이틀을 생각했을 때
가격은 나름 선방한 듯 해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ㅎㅎ
양이 많지 않다는 얘기에요^^;
프리미엄버거인데 생각보다 가격은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하던 찰나
사이즈로 가성비를 확 떨어트리네요.
와규에디션2.
전체적인 첫느낌을 말하자면
버거가 크지 않고
양상추는 제법 두둑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와규는 돋보이지 않았어요.
그나마 다른 롯데리아 버거에 비해
양상추가 많아서 좋네요.
번은 좀...
푸석푸석한 식감의 빵이 항상 아쉬워요.
양상추 합격!
속을 열어서 보니까
양상추가 제대로더라고요.
신선도도 괜찮고 아낌없이 넣어줬어요.
반대쪽을 보면
갈색소스가 빵에 발라져있고
빵보다 둘레가 큰 와규패티가 보여요.
그런데 잠깐만요...
호주산 프리미엄 청정 와규패티가
왜 이리 가뭄이 들었나요...
둘레만 크지 두께도 너무 얇고
첫인상은 기대 이하네요.
갈색소스는 전형적인 롯데리아의 시그니처 소스인
한국스타일의 바비큐맛이에요.
단짠단짠해서 재료와 잘 어울리지만
프리미엄 느낌은 아닌 바로 그 소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양상추와
토마토 슬라이스는 아주 신선했어요.
치즈도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마요네즈와 스테이크소스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문제는 역시나 패티에요.
고기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육즙이 너무 없고
두께가 얇아서 씹는맛이 적어요.
소고기가 양상추에 밀린격이네요.
전체적인 맛은 괜찮은데
제가 너무 와규100%에 기대를 했나 봐요.
와규패티가 조금 아쉽네요.
이상 롯데리아 신제품 ‘와규에디션2’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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